기고문 684개의 글

다테야마정을 다녀와서

    강북구의회 이순영 의원           안녕하세요? 이순영의원입니다. 저는 2010년 우리 강북구 의회를 방문한 자매도시인 일본 토야마현 다테야마정 의회의 초청에 의한 답방으로 초청지인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 개통 40주년 기념식 산악 축제행사...

삼각산 중학교 증축위한 교육특별교부금 확보를 환영하며...

      최 선 강북구의회 의원         수년전부터 과밀학급으로 몸살을 앓아온 삼각산 중학교의 증축을 위하여 교육특별 교부금 11억 300만원이 배정되었다고 한다. SK아파트, 삼각산아이원아파트, 삼성레미안 아파트 등 대단위 아파트 밀집지역임에...

매년 당하는 식중독, “도대체 왜?”

              수인성 식품매개질환(일명 식중독)은 기온이 상승하기 시작하는 5월부터 9월 사이에 80% 이상이 발생한다. 신선한 아침에는 괜찮았던 음식도 갑자기 더워진 날씨로 인해 낮 동안 상하는 일이 빈번하기 때문이다. 한 번의 잘못으로 식중독...

개천에서 다시 용이 날 수 있도록

          박겸수 강북구청장         “개천에서 용난다”라는 말이 있다. 어려운 형편의 집안에서 자수성가한 사람에게 쓰는 용어이다. 60~70년대만 해도 흔하게 사용되었는데 요즘은 개천이 말라버렸는지 이 말을 듣기가 쉽지않다. 그만큼 우리 ...

초보학부모의 걱정!

        올해 초 처음 아이를 초등학교에 입학 시킨 초보 엄마입니다. 입학날 학교 보안관 제도 소식을 듣고 조금이지만 안심을 하고 학교에 아이를 보냈습니다. 일학년 교실 앞에는 처음 학교에 아이를 보내시는 불안한 심정의 부모님들께서 교실창문에 고개를 내밀고 아이가 잘 생활하는지 지켜보시는데 학교에서는 학교는 안전하니 빠른 학교 생활 적응을 하기 위해서 교실 안까지 들어오지 마시고 현관 앞에서 아이들을 올려 보내라고 하셨습니다. 학교 건물안은 안전하겠지 생각하고 믿고 있는 부모님들 모두에게 용산구에서 일어난 성추행 사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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