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도서관 사서 확충 시급해 ▲강북구의회 조윤섭 부의장 도서관의 미래는 결국 사람이다, 강북구 사서 확충이 시급하다. 강북구에는 등록된 공공도서관이 단 2곳뿐이다. 2022년 도서관법 전부개정으로 공공도서관 등록제가 시행되면서 시설, 보유장비, 전문인력...
약발 다한 '10·15 대책', 공수표에 그쳤던 공급 계획부터 점검해야 ▲박근종(성북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현 정부 들어 지난 6월 가계부채 관리 강화를 골자로 한 ‘6·27 대출 규제’와 9월 주택 공급 확대 및 대출수요 관리 방안을 담은 ‘9·7 공급대책’에 이...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 우리 모두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위해 ▲진광미(노원소방서 서장) 겨울은 작은 불씨도 큰 재난으로 번지기 쉬운, 화재 위험요소가 많은 계절이다. 실내 활동이 늘고 난방·전열기 사용이 급증하는데다 건조한 날씨까지 겹치면 화재 발생 위험은...
지방자치 도입 30주년, 지방교부세 상향으로 지역 균형발전 큰 발 떼길 ▲박근종(성북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지방자치’가 시행된 지 올해로 한 세대가 흘러 30주년을 맞았다. 1991년 지방의회·1995년 단체장 직선제가 시작되면서 ...
기술로 대학을 다시 연결하다 — 나의 캠퍼스 플랫폼, 투쿼드 ▲주수빈(투쿼드 개발자) 저는 미국 시카고에 있는 일리노이대학교(UIC)에서 수학과 컴퓨터공학을 전공 중인 23살 주수빈입니다. 지난 10년간 유학생으로 살며, 저는 대학생들이 진짜로 연결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