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기고 148개의 글

54만 고립·은둔 청년들 더는 손 놓고 방치할 때 아니다

54만 고립·은둔 청년들 더는 손 놓고 방치할 때 아니다 박근종(성북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지난달 취업자 수 증가 폭이 석 달 만에 다시 20만 명대로 내려앉았다. 지난 12월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2023년 11월 15세 ...

이승로 성북구청장, 풍전등화 경제위기에서 빛나는 지역사랑상품권

풍전등화 경제위기에서 빛나는 지역사랑상품권 이승로 성북구청장 ‘성북사랑상품권은 고통 속 골목상권의 링거다’ 성북구 전통시장 상인의 표현이다. 성북사랑상품권을 발행하는 날이면 시장에 사람이 북적이고 매출이 급증해 그 효과를 즉각적으로 체감한다고도 했다. 성북사랑상품...

‘트리플 감소’에 내년 전망도 암울, 경제 한파 대비해야

‘트리플 감소’에 내년 전망도 암울, 경제 한파 대비해야 ​ 박근종(성북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바닥을 찍는 듯 보였던 경기가 다시 냉각되며 경제 한파가 매서워질 조짐이다. 국내 경기의 전반적인 상황을 보여주는 생산·투자·소비 등 3대 지표가 모두 하락, ‘트리...

청년층 81.5%가 미혼, 정책 지원과 더불어 결혼 가치관 재정립 해야

청년층 81.5%가 미혼, 정책 지원과 더불어 결혼 가치관 재정립 해야 박근종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 우리나라 19살부터 34살까지 청년인구가 1천만 명에서 30년 뒤에는 절반 수준으로 반토막 날 것으로 예측됐다. ​ 게다고 이들 청년인구 5명 중...

‘그냥 쉬는’ 청년층 41만 명, 일자리 근본 대책 강구를

‘그냥 쉬는’ 청년층 41만 명, 일자리 근본 대책 강구를 박근종(성북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올해 들어 고용률이 나아지고 실업자가 줄고 취업자 수는 지난 8월 이후 석 달 연속 증가 폭을 확대하며 고용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지만 아쉽게도 청년층만 비켜나가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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