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건강/생활 409개의 글

82호 - “머물며 즐기는 거리” 낙성대길 교육문화의 거리로 거듭나

        관악구(구청장 김효겸)는 낙성대길 교육문화의 거리 조성사업 중 1차 사업구간이 완료됨에 따라 인헌초등학교 앞 분수광장 앞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바닥분수대 가동식 행사를 오는 18일 갖는다. 낙성대길 교육문화의 거리 조성사업은 도로의 개념을 벗어나 머물며 쉬고 즐기는 4개 테마가 있는 거리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이번 1차 사업구간은 남부순환도로에서 서울대학교 교수아파트 간 낙성대길 1,100m구간 중 인헌초등학교에서 구민체육센터 입구까지 420m구간이다. 서울시 예산 21억과 구 예산 3억을 투자해 지난해 ...

82호 - 천연치약으로 아토피 예방해요!

      강서구(구청장 김재현) 보건소(소장 문명성)는 환경오염 및 식습관 변화에 따른 아토피 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해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토요 아토피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 강의는 20일 오전 10시 보건소 4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되며, 환경연합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점희 강사가 천연치약 만들기에 대해 강의한다. 강의에서는 매일같이 사용하는 치약에도 인공감미료와 화학물질이 다량 첨가돼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 화학물질이 전혀 첨가되지 않은 천연치약을 직접 만들어 사용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김점희 강사...

82호 - 도봉구, 보고난 책 서로 바꿔보기 개최

    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직원의 독서 생활화와 개인역량 강화를 위하여 오는 19일에 도봉구청 4층로비에서 ‘직원 알뜰 도서 교환전’을 개최한다. 각 가정 책장에 잠자고 있는 책을 보고싶은 책으로 교환해 주는  물물교환 형태의 도서 교환전은, 행사전 일주일간 문학, 역사, 취미, 아동도서 등 장르 구분 없이 도서를 접수하고,접수 도서에 대한 ‘도서교환 쿠폰’을 사전 배부, 행사 당일 쿠폰 1매당 책 1권을 교환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행사 당일 즉석 추첨을 통해 총 50명의 직원에게 신간을...

82호 - 소금을 줄이면 건강은 늘어난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하루 섭취하는 나트륨은 13.5g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하루 권장량인 5g의 2배를 훌쩍 넘는 양이다.   소금은 음식의 맛을 내주며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영양 성분이지만, 소금을 장기간 과다 섭취할 경우 고혈압, 심장병, 뇌졸중, 위암 등 만성질환의 발병위험이 높아진다.    따라서 질병없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싱겁게 먹는 식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그러나 급속한 경제발전 속에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외식이 증가하게 되고 그로 인해 짠 ...

82호 - 가을철 야외활동, 주의하세요

  시원한 가을을 맞아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가을철 대표 유행성 질환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중구는 야외 활동과 각급 학교 수학여행 기간이 집중된 9월말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초ㆍ중ㆍ고등학교 및 경로당과 복지관,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가을철 발열성 질환 예방 홍보에 나섰다. 가을철 발열성 질환이란 주로 9~11월에 발생해 발열과 두통 등 전신증상을 유발하고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쯔쯔가무시증, 신증후군출혈열, 렙토스피라증의 3대 질환을 말한다. 쯔쯔가무시병은 들쥐에 기생하는 진드기인 리케치아 쯔쯔가무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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