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이성희 부의장 최근 지방화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그 지역만의 독특한 특색, 문화, 지역성을 통하여 개성과 다양성을 표출하는 것이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마을 공동체 사업은 지역특성을 살리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좋은 방안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서울시에서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마을공동체 사업은 보다 더 세밀한 조사와 연구가 부족하다고 본다. 지난 9월 10일 강북...
종암경찰서 생안과 생안반장 경위 김영기 잇단 강력사건 발생으로 사회적 불안감이 심화되던 중에 전남 나주에서 여아 납치,성폭행 사건이 발생하여 국민적 불...
지난 3일 북한인권 관련 단체들이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인권은 인류 보편적 가치이자 인간이면 누구나 누려야 할 천부적 권리임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북한 동포들은 “장님, 벙어리, 귀머거리로 권력자와 특권층의 노예로 전락했다”며 북한 인권의 심각성을 지적하면서 ...
-강북구청장 박겸수 목민관이 백성을 위해 있는가? 백성이 목민관을 위해 있는가? 백성은 곡식과 옷감을 생산하며 목민관을 섬기고 말과 수레, 마부와 종을 내어 그들을 환영하고 전송하며 자신들의 고혈과 진수를 뽑아내어 그들을 살찌우니, 백성은 목민관을 위해 있는 것인가? 아니다, 그건 아니다. 목민관이 백성을 위해 있다. -중략- - 정약용 ‘목민관이 누구를 위해 있는가?’ 중 事人如天(사인여천) : 사람(백성) 섬기기를 하늘처럼 하라 - 최시형(동학 2대 교조) 다산 정약용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하지만...
노 용 균 (경찰교육원 외래교수) 우리 나라는 미국과 군사동맹을 맺고 튼튼한 안보가 뒷받침된 가운데 놀라울 정도의 고도성장과 자주 국방의 기틀을 마련해 왔다. 그럼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