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2. 09. 11.


9월은 ‘북한인권의 달’ 모든 국민이 북한인권에 관심갖자

 

 

 

 

서울종암경찰서 정보보안과 경위 김경규

 

 

지난 3일 북한인권 관련 단체들이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인권은 인류 보편적 가치이자 인간이면 누구나 누려야 할 천부적 권리임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북한 동포들은 “장님, 벙어리, 귀머거리로 권력자와 특권층의 노예로 전락했다”며 북한 인권의 심각성을 지적하면서  ‘북한인권의 달 선포식’을 개최하였으며 이날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북한인권영화  <48M>의 VIP시사회도 진행되었다.

매년 9월은 유엔총회가 개막하고, 대한민국의 정기국회가 개원하는 달이다. 이 시점에 북한인권 문제를 국제적으로 이슈화하고 국내에서의 제도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9월 한 달을 ‘북한인권의 달’로 지정했다고 한다.

북한인권 문제에는 보수와 진보의 구분이 있을 수 없으며 국민의 대통합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북한인권의 달 사업기획단\'에서는 북한인권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사회여론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 공연, 전시, 교육, 세미나 등을 개최하고 있다.

북한인권의 달 9월에는 우리 국민 모두가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미래의 주역이 될 자녀들과 함께 ‘북한인권의 달’ 체험 행사도 참여하고 북한인권 교육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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