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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저장장애 독거 어르신 가구 환경개선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치매를 앓고 있는 저장 장애를 겪고 있는 독거 어르신 가구에 대해 청소와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저장 강박증은 물건의 사용여부와 상관없이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저장해 두는 장애를 말한다. 잡다한 물건들이 오랜 기간 쓰레기처럼 쌓여 악취를 유발하고 벌레가 발생하는 등 주변 환경을 저해하며, 심지어 화재 발생 위험도 있다. 구는 지난 7일 월계동에 거주하는 80대 A씨 집을 구청 담당부서와 관할 주민센터, 노원 남부자활센터 합동으로 대대적인 청소를 실시했다. 직원 등 20여 명이 오전...
노원소방서, 공동주택 재건축현장 방화문 개방 훈련 실시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노원소방서(서장 백남훈)는 지난 18일 오전 현장대응단 구조대원 및 119안전센터 생활안전대원들이 의정부시 금오동 소재 공동주택 재건축현장에서 방화문 개방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방화문 개방 능력 향상을 위하여...
노원구,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시작 이래 최고액 모금 ‘20억 4천여만 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벌인 ‘2020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서 모금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 19일까지 모금한 금액은 성금 6억 8498만 원과 성품 13억 6228만 원 등 총...
노원구, 배회감지기 지원으로 장애인 실종 예방한다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지적장애인 등에 대한 실종 사고 예방을 위해 ‘배회감지기 지원 사업’을 펼친다. 배회감지기는 위치추적기(GPS)가 탑재된 기기로 보호 대상자가 감지기를 지니고 있으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미리 설정한 ...
노원구, 룸셰어링으로 ‘어르신과 대학생 한 지붕 아래’에 산다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새 학기를 맞아 지역 내 어르신과 대학생이 주거공간을 공유하는 ‘룸셰어링’ 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룸셰어링은 주거 공간의 여유가 있는 어르신이 대학생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방을 제공하고 대학생은 소정의 임대료와 생활서비스(말벗, 문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