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공유토지 분할 특례법 종료시한이 다가옴에 따라 공유토지 분할신청을 서두를 것을 당부했다. 2012년부터 시행한 ‘공유토지 분할에 관한 특례법’은 공유토지 소유자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한시적으로 허용한 것으로 올 5월 22일 종료한다. 특례법에 따라 건폐율과 용적률 등에 제한이 있더라도 현재 토지의 점유상태를 기준으로 분할 및 단독 등기가 가능하다. 분할 대상은 공유자 총수의 1/3 이상이 그 지상에 건물(무허가 포함)을 소유하고, 1년 이상 자기 지분을 특정하여 점유하고 ...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낮 시간대에 비어있는 주택가 거주자 우선 주차 구역을 탄력적으로 활용하는 공유 서비스를 실시한다. 공유 서비스는 낮 시간대 활동하는 통신장비 수리 등 서비스업 종사자나 인근 업무용 시설 방문자가 주차 공간이 없어 애를 먹는 것...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지역 주민들에게 원활하고 자세한 코로나 상황 정보 전달을 위해 휴일에도 ‘휴대폰 문자서비스 신청 접수반’을 운영 중이다. 20명의 직원들이 주민들로부터 받고 있는 노원구 문자 신청 접수는...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2020년 상반기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융자해 준다. 융자 규모는 총 30억원으로 상·하반기 각각 15억 원을 지원한다. 대상은 노원구에 주사...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아파트 등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부설주차장 야간개방 사업이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전체 주택의 83%를 차지하는 노원구 아파트들은 대부분 90년대 초에 건설되어 지하 주차장이 거의 없다. 야간에는 단지 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