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구 공공시설 프로그램 중단으로 생계에 타격을 받고 있는 강사를 위해 특별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휴관에 들어간 공공시설의 개관이 계속 지연됨에 따라 시설 내 프로그램 운영이 예정되어있던 강사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이에 구는 사실상 실직 상태에 놓여있으나 실업급여 등을 받지 못하는 강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노원교육복지재단과 힘을 모았다. 지원 대상은 당초 2월에서 5월까지 구 직영 및 위탁 기관에서 공공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계약했던 강사들이다. 구·동자치회관·재단...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우리나라 역사와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의 폭을 넓히기 위해 ‘노원 역사문화 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노원 역사문화 대학’의 주제는 ‘한국 역사 속의 전쟁’이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위기에 처한 ...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횡령 사고가 빈번한 아파트 장기수선 충당금 등 관리비 전반에 대한 감사체계 강화와 법령 개선 요구 등 대책 마련에 나선다. 아파트 관리비 횡령이 자체 통제기능 부재, 매년 의무화 된 외부 회계 법인의 부실한 감사, 구청 관리 감독의 물...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지난 1일 오후 공릉동 예수사랑교회 주차장에서 ‘솔밭·공릉 근린공원 리모델링’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공사 시행 전 주민들에게 사업 취지와 방향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여름방학을 맞아 대학생들에게 사회생활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구청과 동 주민센터, 보건소, 도서관, 복지관 등에서 근무하면서 행정실무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