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구청장 이동진) 환경미화원 일동은 지난 달 25일 설 명절을 맞이해 따뜻한 겨울보내기일환으로 방학2동 독거노인을 돕기 위해 주민센터에 홍삼절편 16세트(32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홍삼절편은 도봉구 환경미화원 88명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설 명절을 맞이하여 외롭고 힘들게 겨울나기를 보내고 있는 독거노인들에게 혼자가 아니고 따뜻한 이웃이 있다는 희망을 주고 건강도 챙겨주자는 뜻에서 이루어진 선행이다. 도봉구 환경미화원들은 지난해 11월에는 월동 김치인 “사랑에 김치” 100박스를 ...
따뜻한 온정이 더욱 절실해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얼굴 없는 기부천사'의 작은 미담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성북구 월곡2동 주민센터는 지난주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20kg짜리 포장쌀 200포대(시가 80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김학봉 월곡2동...
대한불교조계종 봉국사(정릉2동 637) 주지 월서스님은 지난주 성북구청을 찾아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희망 2011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다문화가정의 고향방문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
<맛집탐방> 예로부터 중화요리는 한국을 대표하는 국민 음식이다. 특히, 자장면은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으로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같이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요리다. 최근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책임지는 맛 집이 있어 화제...
디자이너 김태연의 맞춤 옷은 고정관념을 깨고 패션계의 틈새시장으로 부각을 나타내고 있다. 아르마니 스타일처럼 나만을 위한 맞춤형 여성복이 저렴할 수 있는 이유는 디자이너였던 부모님에게 장인정신의 수작업으로 섬세하고 꼼꼼하게 생산하고 비용을 낮췄기 때문이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