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01. 19.


1대1 서비스로 고객을 사로잡는

뷰티아티스트 김태연

 

 

 

 

디자이너 김태연의 맞춤 옷은 고정관념을 깨고 패션계의 틈새시장으로 부각을 나타내고 있다. 아르마니 스타일처럼 나만을 위한 맞춤형 여성복이 저렴할 수 있는 이유는 디자이너였던 부모님에게 장인정신의 수작업으로 섬세하고 꼼꼼하게 생산하고 비용을 낮췄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격이 낮다고 원단재료가 싸구려는 아니다. 김 디자이너는 원단도 최고급을 고집 하기 때문에 다양한 원단을 사용해 가격을 줄이고 고객이 만족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맞춤복의 최대 장점은 개인이 원하는 스타일의 옷을 제작하고 여러 체형의 결점을 보완해주는 등 선택의 폭이 자유롭다는 것이다.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맞은편에 하나 은행 골목으로 들어가 스타벅스 뒤편에 위치한 ‘김태연 바이 김태연’ 매장은 디자이너와 고객과의 1대1 맞춤서비스, 각자의 개성과 스타일을 구축해 인기를 끌고 있다.

-김태연 디자이너 전세계의 눈을 사로잡을 계획 구상 중
여성들의 멋과 패션은 늘 차별화를 꿈꾼다는 것이다. IT산업의 활성화로 인해 캐주얼차림이 증가하는 추세지만 정반대로 완벽한 패션에서 옷 입기의 즐거움을 찾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더욱이 해외에서는 미니멀리즘의 유행이다. 김태연 디자이너가 이를 놓칠 리 없다. 고급  브랜드로서 사람들의 생각과는 달리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격 디자인, 경쟁력으로 다양한 제품의 옷을 디자인하고 판매한다. 또한 자체 매장에 <김태연 바이 김태연> <루아> <아비삭> 등의 디자인을 선보임으로써 해외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김태연 디자이너는 해외에서 유행하는 스타일을 미리 알고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상담도 해주고있다. 김 디자이너는 지난해 중국 상하이에서도 패션쇼를 개최했으며, 지난 달에는 한강공원에서 SFAA패션쇼도 개최해 좋은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또 해외에서 개최 할 패션쇼를 정부나 패션협회에서 지원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훌륭하다는 찬사를 받고있다. 그녀는 패션계의 발전을 위한 핵심가치를 디자인으로 여기고, 국가발전을 지속하기 위해 디자인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맞춤으로 새로운 패션을 추구
김태연 디자이너의 부모님은 오래전부터 이대앞에서 의상실을 경영했다. 김 디자이너는 가업을 물려받아 2대째 내려온 의상실은 합리적이고 가치지향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중요시하는 여성이다. 그녀는 또한 기존 상품의 가격을 유지하면서 상위층 고객들을 상대로 한 고급스런 상품개발과 기존 고객들과 함께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하려고 힘쓴다. 오랜 역사와 높은 품격의 노하우를 자랑하는 ‘김태연 바이 김태연’은 맞춤복 시장에 새로운 이미지를 불어 넣어 최대한 저렴하고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 하이퀼리티를 약속한다. 언제나 신뢰할 수 있는  디자이너가 되려한다는 것이 김태연사장의 경영이념이다. 똑같은 스타일의 기성복에 싫증을 느끼고 나만을 위한 혹은 내 스타일을 찾고 있다면 맞춤 옷의 대명사 <김태연 바이 김태연>에게 상담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 (문의 02)511-8233)

 

이중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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