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01. 21.


<맛집탐방>

중화요리의 명소 ‘설성번개반점’

 

신신한재료에 봉사정신까지 깃든 깊은 맛으로 사랑받는 집
‘설성황궁특선’‘황궁쟁반짜장’은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일품 자랑

 

 

 

 

예로부터 중화요리는 한국을 대표하는 국민 음식이다.
특히, 자장면은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으로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같이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요리다.
최근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책임지는 맛 집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고려대학교 인근에 자리한 중화요리점 설성번개반점이다.
설성반점의 김태영(77세) 대표는 30년 넘게 음식점을 운영했으며, 손님들의 믿음을 저버리지 않기 위해 새벽에 직접 오토바이를 타고 그날그날 신선한 재료로 장을 본다.
또한 30년 전통의 맛을 지켜내는데 더욱 정성을 기울이고있다. 우리 고유의 정갈한 맛이 살아 있으면서 입맛에도 부담이 없는 한국의 대표 중국집으로 그 명성을 지켜가고 있다.
이곳을 찾는 손님들이나 학생들은 가족 같은 분위기와 인심 좋은 사장님의 정과 맛에 반해 단골이 되었다고 한다.
청결과 봉사의 정신이 깃든 정성 가득한 맛을 내는 김태영 사장은 오늘 새벽에도 오토바이를 타고 직접 장을 보며, 최고의 품질을 보증하는 일품요리와 고객감동서비스로 설성번개반점을 찾는 손님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있다.
성북구에는 여러 중국집이 많지만 설성번개반점의 음식을 맛본 사람은 모두 이곳으로 발길을 돌린다.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맛의 비법과 김 사장의 친절한 서비스가 바로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또한 설성번개반점의 ‘설성황궁특선’과 ‘황궁쟁반짜장’은 그 어디도 흉내 낼 수 없는 맛이 일품이다.
설성반점의 깔끔한 음식과 재사용 안하기는 다른 집과 차별화되고 있으며, 구청에서 모범업소로 선정한 음식점이다.
음식업협회 성북구지구회 부회장을 맡고있는 김태영 대표는 음성군민 명예회장으로 매년 어려운 고향 주민들을 위해 남몰래 선행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06년 경제적 어려움으로 시각장애인 등반대회가 파행 위기에 처하자 김 대표는 기념품과 선물, 먹거리, 500만원의 금액을 남몰래 지원했으며, 캄보디아에 있는 다일공동체(다일교회) 고아원, 아름다운세상(조계종 산하) 고아원을 지원하는 따뜻한 사랑을 전개하고 있다.
설성번개반점은 지하철 6호선 안암역2번 출구로 나와 고려대학교 정경대 후문에 위치하고 있다. (설성번개반점 : 02)922-1150)


이중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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