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문 684개의 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제60회 현충일, 6.25 전쟁 65주년이며 특히, 올해는 광복 70주년이자 분단 70년을 맞는 해로서 그 의미가 더욱 각별하게 느껴진다.  우리 대한민국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독립 애국지사,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 위에 자유와 번영의...

자전거절도를 예방하는 방법

​   최근에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인구가 늘어나고 자전거 사용이 활성화되면서 타인의 자전거를 가지고 가는 절도사건이 늘고 있다. 지난달 인천에서는 자전거를 상습적으로 절도한 목사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되었고, 최근에는 청주에서 자전거 판매점 주인이 낮에는 자전거를 팔고 ...

호국정신으로 하나되어 미래로 통일로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정부에서는 지난 1963년 처음으로 현충일(6일)과 6?25전쟁 발발일(25일)과 같이 우리나라의 호국 역사를 되새길 수 있는 중요한 날들이 있는 6월을 호국보훈의 달로 지정한 이후, 매년 범정부적 행사를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며

​ ​   5월은 가정의 달이다. 그리고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왜 5월 바로 다음달을 호국보훈의 달로 정하였을까?   호국보훈은 ‘나라를 보호한다’는 호국과 ‘공훈(공로)에 대해 보상(보답)한다’는 뜻의 보훈이 합쳐 생긴 말이다. 그러므로 호국보훈의 달은 나...

호국보훈의 달에 자녀들과 안보현장 견학하자

​ 오는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호국은 ‘나라를 보호하고 지킨다’는 뜻이고 보훈은 ‘공훈에 보답한다’는 뜻이다. 따라서 ‘호국보훈의 달’은 나라의 존립과 유지를 위해 공헌하거나 희생한 국가유공자의 애국정신을 함양하는 달이다. 오늘날의 풍요가 호국 선열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이룩됐지만 남북은 여전히 긴장 상황 속에서 대치하고 있다. 이러한 우리 역사를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에게 고취시키고, 굳건한 뿌리가 푸른 거목을 키우듯 조국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나라사랑 정신을 다시 일깨워줘야 할 시기이다. 하지만 우리의 호국보훈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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