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500개의 글

학이시습지(學而時習之)면 불역열호(不亦說乎)아라

학이시습지(學而時習之)면 불역열호(不亦說乎)아라             육십을 훌쩍 넘은 나이에 학업을 계속하는 사람. 그것은 단지 배우기만을 위한 것은 아니다. 날로 익히고 배우면서 그 속에서 진정한 내면의 자아를 찾아내고 기쁨이 있기 때문이다.   5...

“주민을 스승처럼 모시겠습니다” 소탈한 미소, 정이 넘치는 박계선 의원

    민주주의의 가장 근본적이고 일반적인 원리로부터 나온 지방자치제도. 그 자치제도는 거창한 민주주의라는 이념을 떠나서라도 가장 가까이서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는 사람이 국민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는 전제, 그리고 그러한 사람을 국민 스스로 선출한다는...

함께 함이 즐겁고, 기뻐함에 보람찬 인생

함께 함이 즐겁고, 기뻐함에 보람찬 인생         서글서글한 성격에 누구와도 잘 어울릴 것 같은 사람. 바로 성북구민들의 민의를 반영하는 대표주자 역할을 하는 정철식 성북구의회 의장이다. 성북구민으로 43년을 넘게 살아오는 사이 그에게는 이제 성북은 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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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과 강이 조화롭게 어울려야 가장 한국적인 대표브랜드가 탄생할 수 있다는 복안을 간직한 김현풍 강북 구청장. 그는 매사를 행복에 초점을 맞춘다. 따뜻한 마음이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달될 때 큰 일들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사람중심, 그것...

평생 소원은 ‘도봉번영의 길’여는 것

           ‘그린피아 도봉’실현을 통해 미래형 웰빙도시로의 발걸음을 재촉하는 최선길 도봉구청장에게 도봉 비젼을 들었다. 그 핵심은 이어질 방학경전철 연장사업, 북부법조타운 조성사업 등으로 도봉구의 변화를 보여줄 대표적인 화두로 등장한다.   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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