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원이 뛰지 않으면 주민들이 기댈 데가 없다”고 이봉준 동작구 의회 부의장은 말했다. 40대 중반에 이른 젊음과 초선의원으로서 겸손함과 동시에 패기를 느낄 수 있는 말들이 쏟아졌다. 말을 함에 있어 톤은 안정돼 있었다. 그럼에도 처음 뛰어든 풀뿌리 민...
◆자이언트 잉글리쉬 안암센터 개관식 ◆자이언트 잉글리쉬 안암센터의 수업 모습.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의 공교육 강화정책이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영어교육 정책의 일환으로 교과부는 초·중등학교에 ...
강북권의 교육환경이 그동안 열악한 실정에서 뉴타운 건설 등 변화시류에 힘입어 새로운 도약대가 형성되고 있다. 성북교육청은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취약계층의 교육수요자를 골고루 돌보며 미래 인재를 길러내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 국제화시대에 적응 ...
화합과 하모니를 중심으로 민의를 수렴하고 조례를 통해 제도화하는데 의정의 주안점을 두는 종로구의회 이종환 의장. 때로는 부드러우면서도 추진할 때는 강력함을 보이면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빠듯한 일정을 소화해 내기 위해 항상 ‘효율화’를 염두에 두고 하루를 일찍 시작한다. 운동과 생각정리로 새벽을 연후 하루는 팽팽한 긴장감과 분주함으로 이어가고 저녘이면 돌아보는 순서를 빼놓지 않는다고 한다. 긴긴 겨울의 마지막 문턱에서 매서운 한파가 밀려간 사이 이른 춘풍이 옷소매에 ...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업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의궤반환운동. 그저 단순한 되돌림이 아니라 우리의 정신과 문화유산의 가치를 제자리에 있게 하는데 더 큰 의미가 있다. 소중한 유산을 제대로 간직함으로써 관광문화 강국으로 도약하는 초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