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500개의 글

331호 - 박겸수 강북구청장, ‘강북구의 새로운 미래를 열다’

        ‘구민이 주인되는 행정으로 강북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습니다’를 민선 5기 비전으로 삼고 열린 행정을 펼쳐온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취임 3년여 동안의 구정을 “대내외적으로 변화하고 한 단계 성장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리고 “그 변화와...

330호 - 성북구의회 김원중 예결위원장에게 듣는다

        성북구의회 김원중의원은 말수가 적다. 언론에 이름이 오르내리는 것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지난 3년 반 동안 인터뷰도 극구사양하면서 오직 자기 맡은바 역할에만 충실히 하는 지역일꾼으로 소문이 나있다. 새마을운동으로 오랫동안 성북구에 봉사하...

330호 - 김양순 성북소방서 여성 의용소방대장

         ‘인간이 인간의 재난에 덤벼들 태세를 갖추고 바람 부는 허공의 꼭대기에서 인간 세상을 정찰하고 있는 모습’, 소설가 김훈은 그의 중편 소설 『빗살무늬토기의 추억』에서 동네 어귀에 세워져 있던 소방망루에 대한 유년의 기억을 그렇게 묘사했다. 사내아...

325호 - 성북구의회 김대종 도시건설위원장

      김대종 도시건설위원장은 1984년부터 새마을봉사활동을 하면서 “88호돌이 봉사상”을 받을 정도로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지역의 방범활동, 학교운영  위원,  방위협의회를 맡아 지역의 파수꾼 역할을 해왔다. 김의원은 대전상고를 졸업하고 대학에서 건축설비과...

324호 - ‘진료실에서 엿본 세상’ 책으로 펴낸 한상학 대한치과 원장

서울 성북구 보문동에 위치한 대한치과의 한상학 원장이 최근 책을 출간했다. 제목은『까치야! 새 이빨 다오』(도서출판 문), ‘진료실에서 엿본 세상’이 그 부제다. 책은 302페이지에 이르고 삽화가 곁들어 있다. 진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시작되지만 한 원장은 이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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