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는 지역주민의 경제활동과 구민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집행부를 견제하는 필수 요소다. 성북구의회 김태수 의원은 소속정당을 떠나 어느 한 곳에 지나치게 집중되지 않고 중립적으로 스스로가 지역의 주체가 되어, 해당지역의 미래를 개척해 갈 수 있도록 ...
성북구의회 이인순 의원은 최대한 지역주민들의 말을 많이 들어주고 상담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낸다. 이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바램을 들어주는 것이 1차적 목표라며, 구의원으로서 많은 공부와 발품으로 지역주민에게 다가 가겠다는 초심의 마음도 잃지 않았...
구의회가 갖는 의미는 단순히 지방정부를 견제한다는 의미 이외에도 사회전반에 걸친 복지와 문화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는 것이다. 1991년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방의회는 우리 시민곁에서 국가의 운명과 같이하며 역사적으로도 큰 자취를 남겨왔다....
지난 1일 노원구 월계동 주택가에서 방사능 이상 수치가 발견되자 김성환 노원구청장과 구청 공무원들은 발빠르게 대처했다. 한국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안전위)는 방사성물질 세슘-137이 포함된 도로 포장재 아스콘을 원인으로 지목했고 노원구청은 문제의...
긴급인터뷰 성북구 안암동의 한 철거민이 요즘 거의 매일 성북구청사 앞뒤 도로변과 성북천변까지 플래카드를 걸어놓고 시위하고 있다. 부와 권력으로 자신의 땅과 관련한 재산권을 침해했다며 신재균성부구의원의 실명을 거론하고 성북구청 공무원들까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