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여성 등 범죄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밤길을 책임지는 호신앱 ‘안심이’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안심이’는 관내 CCTV 관제센터에 스마트폰 앱을 연계하여 비상 상황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112출동 등 대응조치를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주요 기능은 크게 ‘긴급신고’, ‘안심귀가 모니터링’, ‘안심귀가 스카우트’ 등으로 나뉜다. 먼저 ‘긴급신고’는 위급상황 시, 앱을 실행해 긴급신고 버튼을 누르거나 스마트 폰을 세게 흔들면, 관내 관제센터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정보통신 기술(ICT)을 활용해 주민과의 디지털 소통을 강화한다. 디지털 소통망 구축은 3단계로 추진한다. 첫 시도가 ▲ ‘디지털 홍보 게시대 운영’이다. 지난 30년 이상 지속되어 온 종이 공고와 고시 업무를 국내 최초로 디지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스마트도시통합운영센터의 CCTV 모니터링을 통해 마약 거래자를 검거했다. 지난달 30일 새벽 1시 5분경. 스마트도시통합운영센터 CCTV 관제 요원의 눈에 아파트 상가 앞에서 두리번거리며 지나가는 사람을 살피는 등 수상한 행...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노원수학문화관 ‘행운의 블랙홀’ 콘텐츠 체험을 통해 모금된 소원 동전 726,000원을 지난달 29일 노원교육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행운의 블랙홀’은 중력 우물에 동전을 넣어 우물 안으로 빨려 들어가는 현상을 관찰하며...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마을공동체 활동사례를 소개하고 도시 속 행복한 마을 이야기를 담은 ‘나무들의 이야기’ 사례집을 발간했다. 스토리텔링 방식의 사례집은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우수사례를 공유해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이웃들이 마을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