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초등학교 1학년들의 구강질환 예방을 위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학생 치과 주치의 사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구비 1억 8000만 원이 소요되는 초등 1학년 치과 주치의 사업은 3500명이 대상이며 1인당 4만 원의 검진...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일반주택지역 범죄율을 낮추기 위해 추진한 ‘범죄제로화 사업’이 주요 5대 범죄 발생을 감소시키는 등 사업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범죄제로화 사업은 범죄 통계 분석결과 및 민·관·경 현장 조사 결과 등을 적용해 범죄 ...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정규 학교에 입학하지 않거나 중도에 학교를 그만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정서 순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공교육을 받지 못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소속감과 안정감을 심어주고 다양한 진로 설정에 도움을 주어, 학교 복귀나 사회진...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도서관을 마을 공동체 활성화 거점으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주민들이 지역 내 잘 갖춰진 도서관의 지식문화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활용하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공모사업 형식으로 진행한다. 도서관 지식문화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의 응모 조건은 5인 이상으로 대표 제안자와 모임 구성원의 과반수가 노원 구민, 어린이와 청소년 모임의 대표는 성인이어야 한다. 활동기간은 올해 11월까지이며 활동 내용에 따라 씨앗기와 새싹기로 구분해 모집한다. ▲ 씨앗기는 이웃간 관계 형성을 목적으로, 도서관...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우울증과 스트레스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을 위한 마음건강 검진 상담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일상생활의 제약에 따른 스트레스와 전염병에 대한 두려움을 호소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구는 지역 내 8개 정신 전문 의료기관과 손잡고 구민들에게 마음건강 검진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민들의 정신적 고통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통해 만성화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대상은 19세 이상 노원구민으로 1인당 1회 4만원이내 총 3회 최대 8만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