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주민들의 음식물쓰레기 감량 의지를 높이기 위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감량 경진대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주민이 버린 음식물 쓰레기양이 4만 7천톤에 이르고 처리비가 83억원에 달하기 때문이다. 경진대회 ...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반려견에 대한 올바른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한 반려견 행동 교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견의 문제 행동으로 인한 이웃 간 갈등을 줄이고 보호자의 스트레스 방지를 위함이다. 이를 위해 반려견의 행동전문가가 직접 반려견의 생활공간으로 찾아가 행동교정을 도와준다. 교육 대상은 반려견에 대해 동물등록 및 광견병 예방접종을 완료한 노원구민으로 선착순 20가구다. 교육은 반려견 행동전문 교육기관 (사)유기견 없는 도시에서 맡아서 진행하며 접수는 15부터 26일...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스마트도시통합운영센터의 CCTV 모니터링을 통해 일명 ‘부축빼기’ 절도범을 검거했다. 지난 5일 새벽 4시 28분께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를 쓴 한 남자가 가로등에 기대어 서 있는 한 남성 앞으로 ...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코로나19로 인한 예상치 못한 교육환경 변화로 진로·진학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2020 안심맞춤 진학패키지’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패키지 운영 프로그램은 세 가지로 ▲진로 진학 1:1 컨설팅 ▲...
노원구(구청장 오승록) 노원문화재단에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지역 예술인에게 1인당 100만원의 긴급 재난지원금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서울에서는 노원구가 최초이며 타시도는 수원시가 1인 가구 30만원, 2인 가구 이상 50만원, 인천시와 세종시, 부산시가 각각 가구당 30만원과 50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 총 예산은 1억원, 지급 인원은 100명이며 미달하면 재공고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현재 노원구에 거주 중인 예술인으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발행하는 예술인 활동 증명을 받아야 하고, 가구원 소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