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리신문=김영국 기자) 한성대학교 행정대학원(원장 전주상)은 한국행정개혁학회(회장 이창원)와 함께 지난 16일 한성대학교 12층 컨퍼런스 홀에서 ‘공동 온라인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세계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
코로나 19 대응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등으로 생활방역체계가 강화되면서 생활환경이 지속 가능한 거리두기의 실천으로 변화하고 있다.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적으로 확산되면서, 아동·청소년들의 생활 전반에 제한이 많아 스트레스와 무기력 등 ‘코로나 블루’...
코로나19로 힘든 나날을 보내는 요즘, 함께 이겨내자며 지친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이들이 있다. 성북동에 있는 ‘덕수교회’와 ‘하늘이음교회’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덕수교회(성북구 성북로 127)는 74년 역사의 종교시설로 지역 주민을 위해 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지역사회 문제를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방법으로 해결할 청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을 위해 「청년 소셜벤처 혁신경연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 「청년 소셜벤처 혁신경연대회」는 사회변화를 꿈꾸는 청년들의 참신하고 역량 있는 아이디어를 공...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오는 22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 기간 만료를 앞두고 구민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했다. 그간 공유토지는 대지최소면적, 건폐율, 용적율 등의 제한을 받아 분할이 어려우며 건물신축, 금융기관 담보설정 시 다른 공유자의 동의를 받아야 하고 또한 매매, 임대차 거래 시 적정한 값을 받기 어려운 단점이 많았다.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은 그 동안 「건축법」, 「국토의 이용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등 공법상 분할할 수 없었던 공유토지를 간편한 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