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1인가구 맞춤형 돌봄·주거·안전·외로움 등 5개 분야 사업 시행 사회적 고립 예방부터 생활 안전 강화까지 종합 지원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1인가구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맞춤형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1인가구가 더욱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1인가구의 다양한 필요를 반영해 기반조성, 돌봄, 외로움, 주거, 안전 등 5개 분야 33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1인가구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다양한 정책 요구...
도봉청소년독서실, 4월 21일 운영 종료 잔액 환불 신청 접수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수)은 도봉청소년독서실 운영이 2025년 4월 21일부로 종료됨에 따라, 회원들을 대상으로 열람실 충전 잔액 환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잔액이 남아 있...
성북구, 2025 청정넷 참여자 모집 2025년 성북 청년정책 네트워크, 만 19~39세 청년 대상으로 참여자 모집 3월 25일~4월 30일까지 집중 모집 기간, 10월 말까지 상시 모집 성북구 정책형성 과정에 청년들의 의견을 제시하는 공론장 및 청년 행사 ...
성북구 1인가구 지원사업에 75억, 세대별 맞춤 정책 펼칠 것 건강돌봄, 범죄안심, 안부관계형성, 주거생활지원 4대분야별 사업계획 수립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돌봄·안부확인 서비스 확대실시 자체사업 확대와 공모사업을 통한 다양한 사회적관계망 프로그...
도봉구, 전국 산불 피해에 벚꽃축제 전면 취소 결정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심각 단계임을 고려해 4월 4일부터 8일까지 예정돼 있던 ‘2025 도봉 벚꽃축제’를 전면 취소한다. 구 관계자는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축제를 여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 28일 오후 긴급회의를 열고 벚꽃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4월 4일 개막식을 비롯해 8일까지 진행될 각종 체험 행사 등이 전부 취소됐다. 구는 벚꽃축제 취소에 따른 혼란을 막기 위해 구민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