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인순)은 기초능력 향상과 사회적 통합 실현을 위해 배움의 시기를 놓친 성인을 대상으로 초등·중학 학력인정 문자해득교육 프로그램(이하 문해교육)을 2017년에도 지속적·확대 운영해 저학력 성인들에게 제2의 교육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은 기초능력 부족으로 가정·사회 및 직업생활에서 불편을 느끼는 어르신들에게 문자해득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북부교육지원청 관내 노원평생학습관, 마들여성학교, 창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루어지며 만18세 이상의 저학력, 비문해 ...
- 황영호 충북 청주시의회 의장 등 회장단, 불합리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요구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황영호)에서는 2017년 2월 7일 행정자치부장관 방문에는 황영호 전국대표회장을 비롯하여 정형진 서울대표회장, 하병문 대구대표회장, 박대현 광주대표회장...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인순)은 관내 노원평생학습관, 마들여성학교, 창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문자해득교육(이하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41명이 오는 24일 오후3시 서울특별시교육연수원에서 거행하는 졸업식에서 졸업장을 받는다. 북부교육지원청에서는 그동안 초·중학 학력취득의 기회를 갖지 못한 성인을 대상으로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해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143명이 초등학력인정서를 받았고, 올해로 6회를 맞는 이번 졸업식에는 초등과정 이수자 28명과 중등과정 이수자 13명이 졸업장(학력인정서)을 받을 예정이다. ...
지난 4일(토)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월곡동 소재 진각종 대강당에 300여명의 새서울신협 조합원들이 속속 모여들었다. 이날은 바로 새서울신협(이사장 천복성)의 정기총회가 있는 날로 행사 시작 전부터 강당은 이미 발 디딜 곳 없이 초만원을 이루었다. ...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인순)은 2017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 학교를 지난 3일 오전에 발표했다. 도봉구, 노원구 관내 초등학교 졸업예정자는 65개 초등학교에서 해당학생에게 배정통지서를 교부하고, 검정고시합격자는 배정원서를 접수했던 교육지원청에서 배정통지서를 교부에 나섰다. 2017학년도 북부교육지원청 중학교 신입생 배정 학생수는 총 8,390명으로 전년 보다 411명(4.66%)이 감소했고, 학급당 평균 배정 학생수는 2016학년도 27.7명에서 26.3명으로 1.4명 감소했다. 중학교 신입생의 투명하고 공정한 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