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인순)은 관내 연지초, 용동초, 월천초, 노원중, 방학중 5개 학교에 대한 행정실 리모델링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학교 행정실은 학생들의 교육활동과 교원의 수업활동 지원을 위한 예산집행 및 시설관리 등의 다양한 행정업무를 담당하고 외부민원인에 대해 생활기록부, 졸업증명서 발급 등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행정실의 근무환경은 행정실 직원 책상과 집기류를 제외하면 최소한의 회의공간과 민원 대기장소도 제대로 갖추지 못할 정도의 협소하고 열악한 조건의 학교들이 상당수 있는 실정이다. 이런 협...
서울북부보훈지청에서 2017년 고령 국가유공자 친구 만들기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행복 어울림' 프로그램 발대식을 지난 5월 31일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의 참여 대상자는 서울북부훈지청에서 10년 가까이 제공하는 이발서비스 및 재가복지서비스를 통해 친분 맺...
도봉구(구청장 이동진)와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지난 1일 오후, 노원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17 찾아가는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시, 도봉구, 노원구가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30여 개 중소기업이 현장 참여, 25개 기업이 간접 참여(온라인 참여)해 채용을 실시했다. 이날 박람회장은 ▲구직자 면접을 실시하는 기업채용관 ▲구직자를 위한 취업상담 및 알선,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 등을 지원하는 취업지원관 ▲다양한 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부대행사관으로 구성돼 운영됐다. 한편, 구직자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우수 인력을 확보하는 기회가 마련 돼 많은 취업준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유영일 기자 ...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구남신)이 지난 25일(목) 가정의 달을 맞아 격동의 세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250여명을 모시고, 그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며 보훈문화 확산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 구현에 앞장서기 위해 kt그룹 희망나눔재단과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유호열, 사무처장 권태오)에서는 탈북 여성을 대상으로「통일 맘 정착 수기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 통일부 북한이탈주민 입국 통계에 따르면, 2017년 3월 현재 탈북민은 30,490명, 금년 입국자의 83%가 여성, 입국자 49.5%는 30∼40대 여성이 차지하고 있는 바, 탈북 여성에 대한 삶의 안정과 ‘먼저 온 통일’로서의 성공적 남한 사회 정착 지원은 통일시대를 준비해야 하는 우리 사회의 공통된 관심사이자 의무이다. 민주평통에서는 그간 탈북민에 대한 인식이 어렵고 힘든 모습만이 부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