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서울과 수도권 일대에 시간당 1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침수피해가 속출했다. 강남역 일대 침수피해, 우면산 산사태로 큰 사회적 비용을 지불했던 11년 전과 달라진 모습은 없었다. 서울시의 대책은 11년째 제자리 걸음이다. 2022년 8월 현재 재난상황을 총괄해야 하는 컨트롤타워도 부재하다. 이미 주말부터 예고된 집중호우였으나, 서울시는 아무런 사전대책을 준비하지 못했다. 서울시는 이달 1일 한제현 전 안전총괄실장을 행정2부시장으로 승진 임명한데 이어 백일헌 안전총괄관도 5일 ...
박환희 운영위원장(국민의힘, 노원2)은 8월 11일(목) ‘공공주택지구 지정 반대 청원’ 관련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태릉·강릉, 연지(蓮池) 및 문화재발굴조사 중인 태릉재실 터를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국토교통부의 일방적인 사업강행에 대해 소관 상임위원...
서울시의회 이경숙 의원(국민의힘, 도봉1)은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창동 주공17단지와 19단지 주변 마들로상에 시내버스 정류소가 신설될 수 있도록 합의를 이루었다. ’20년 12월 동부간선도로 도봉지하차도 구간 개통으로 마들로가 확장되...
서울시의회 주택균형개발위원회 신동원 시의원(국민의힘, 노원구 제1선거구)은 상계재정비촉진지구의 교통영향평가 심의를 통과한 당고개오거리 교통체계 개선안에 대해 서울시가 다시 한번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노원구 상계동 일대는 2008년...
서울시의회(의장 김현기)는 지난 5일(금) 1일간의 일정으로 제312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2022년도 제2회 서울특별시 추가경정예산을 비롯한 각종 현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서울시 추가경정예산안은 앞서 서울시가 제출한 6조 3,709억 원에서 90억 원 순증한 규모인 6조 3,799억 원이다. 이 날 처리되는 서울특별시 추가경정예산안은 지난 제311회 임시회에서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본심사를 거쳐 수정 가결된 결과이다. 한편, 서울특별시의회는 서울특별시교육청의 추경예산안에 대해 심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