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구민들에게 친환경 도시농업의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공동체 회복을 하기 위해 공공 도시 텃밭을 분양한다. 텃밭은 한천중학교 앞 경춘선숲길 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분양물량은 총 66구획이다. A형 텃밭(7.20㎡)은 58...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폭염으로 전기료를 걱정하는 주민들을 위해 아파트 베란다 등을 활용한 ‘미니 태양광’을 저렴하게 보급한다고 밝혔다. 구는 폭염에 전기요금이 급증함에 따라 주민들의 미니태양광 수요가 늘 것을 대비해 600가구에 대한 보조금 4200만 원을 추가로 편성했다. 올해 보조금 지원 예산을 작년보다 3배 늘어난 총 1억 9200만 원으로 늘리고 보조금 지원금액도 5만 원에서 7만 원으로 늘려 지원하고 있다. 주민들은 50만∼70만 원의 260W급 미니태양광을 국비, 시비, 구비 보조금을 받아 최...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폭염을 재난으로 보고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해 재난관리기금을 이용하여 방문간호 대상 건강취약계층에게 냉방물품을 전달했다. 구는 방문간호를 받고 있는 5,700여 명을 대상으로 여성에게는 시원하게 깔거나 어깨 등에 걸칠 수 있는 ...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민선7기의 새로운 출범에 발맞춰 격무부서에서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우대받고 합리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직위공모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7월 10일부터 13일까지 전직원을 대상으로 ‘민선7기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격무·선호부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율은 30.6%로 1468명 중 450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설문결과 노원구청에서 가장 힘든 팀은 공동주택지원과 민원조정팀으로 나타났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7월 10일부터 13일까지 전직원을 대상으로 ‘민선...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노원소방서(서장 김윤섭)는 지난달 26일 오전 아람마을을 방문해 찾아가는 소방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번 찾아가는 소방서비스는 동주민센터에서 기존의 민원처리 중심의 공간이 아닌, 주민에게 찾아가는 복지를 실현하는 ‘찾아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