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오는 30일 오후 3시 구청 6층 소강당에서 노원환경재단(이사장 이은희) 주최로 ‘2018 노원환경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노원구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출연한 노원환경재단의 창립 1주년을 맞이하여 ‘기후변화시대의 지자체 역할과 의무’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포럼은 세 명의 에너지, 녹지, 환경교육 분야의 전문가가 발제를 진행한다.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홍종호 교수는 ‘기후변화위기와 에너지 전환의 길’, 서울여자대학교 원예생명조경학과 이은희 교수는 ‘환경과 녹지를 통한 미세먼지 저감...
50+세대들의 지역거점 플랫폼으로 설립된 노원50+센터(센터장 장부경)은 개관 2주년을 맞이해 오는 12. 7. (금) 커뮤니티 성과 공유회 및 “청바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노원50+센터 개관 2주년 기념 1부 행사 “커뮤니티 성과공유회” 행사에 노원구 오승록구청장을 비롯하여 50+센터 운영위원 및 주요 관계인사, 50+ 커뮤니티 단체 대표 등 약50명이 참석한다. 또한 커뮤니티성장UCC를 공모한 노원50+센터 커뮤니티 단체에게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을 시상한다. 노원50+센터 개관 2주년 기념 2부 행사 “...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지난 20일 열린 제248회 노원구의회 정례회를 통해 2019년도 예산안과 관련해 시정연설에 나섰다. 먼저 오 구청장은 “노원구 세입은 금년과 비교하여 특별히 증가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나, 정부의...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맞벌이 가정을 위한 초등 1~3학년 대상의 온종일 돌봄 체계를 구축한다. 구비 60억 원을 들여 올해 11개소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 36개소의 구립 마을 돌봄 시설을 확충한다. ‘아이 休 센터’로 명명될 구립 마을 ...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저소득 실업자, 취업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지원하고자 2019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구는 30일까지 공원유지관리사업, 하천시설물유지관리사업 등 101개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90명을 모집한다. 신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