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노원소방서(서장 김윤섭)는 지난달 24일 노원구 상계동 소재의 한 빌딩 계단참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지나가던 시민의 발빠른 초기대응으로 화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이날 소방서에 따르면 당시 그는 오후 11시 ...
작년 11월 노원구 공릉동에는 가족 없이 홀로 지내던 할머니가 돌아가시자 이웃들이 200여만 원의 장례비용을 함께 부담하여 장례를 치렀다. 12월에도 이혼으로 가족관계가 해체된 중년남성이 사망, 장례를 치를 유가족이 없어 장례절차 없이 바로 화장했다.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1월부터 저소득층에게 무료 영구차 지원 등 ‘노원형 장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에게 영구차 지원, 빈소차림, 추모의식 등 최소한의 장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정부지원 장제급여 75만 원 이외에,...
노원구 상계1동 주민센터(동장 이영철)가 자원봉사캠프(캠프장 황호숙)과 이웃사랑봉사단(단장 황호숙)의 주관으로 연말 따스함을 전하는 수제청 및 빵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 당일 관내 어르신 20여명이 직접 참석하여 봉사자들과 안부인사를 나누는 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새 학기를 대비해 주거공간의 여유가 있는 어르신과 주거공간이 필요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주거 공유 사업(룸셰어링) 참여자를 내년 2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관내 주택을 소유한 만 60세 이상 어르신’과 ‘관내 ...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보건복지부 ‘2018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분야’ 우수상에 선정돼 표창과 함께 인센티브 2000만 원을, 서울시 ‘찾아가는 복지서울 평가’에서 7회 연속 수상구로 선정돼 인센티브 4780만 원을 받게 됐다.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지역복지사업의 효율적 추진기반을 조성하고 지자체 우수 모범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구는 위기가정 발굴을 위한 온라인 신고 창구 운영, 복지마을 실현을 위한 일촌맺기 사업 실시, 노원경찰서와 함께 위기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