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오는 3월부터 관내 모든 고등학교 3학년 및 사립초등생을 대상으로 친환경 무상급식을 확대한다. 학생 1인당 연간 약 79만 원에 이르는 급식비 부담을 줄이고,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것이다. ...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한부모 어머니 모임이 정성들여 밑반찬을 만들고 이를 1인 장애인가구와 홀몸 어르신에게 배달하는 ‘희망과 사랑의 밑반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내 한부모 가족모임에서 작년 10월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사업에 응모해 선정된 ‘지역참여형 사업’으로 구가 보조금 2600만 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준비해왔다. 구가 주도하는 이웃 돌봄 사업으로 선정돼 재료비는 지원되지만, 모든 작업과정은 온전히 한부모 희망 자조모임 회원 11명의 봉사로 이루어진다. 회원들은 주 1회 소양교육을...
노원구 중계1동 주민센터(동장 이성용)는 지난 1일 고구마 과학·수학 학원(원장 박민규)과 ‘희망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고구마 학원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백미 50포, 생필품 50박스를 관내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 가구 50세대에 직접 배달했다. 고...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영양 취약계층인 임산부,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영양플러스 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6개월에서 최대 1년간 대상자의 영양 상태에 따라 체계적인 영양교육 및 상담을 실시하고 보충식품패키지를 제공해 영...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구민들의 치아 건강을 위한 맞춤형 구강 보건 서비스를 실시한다. 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중 장년층의 치주질환(잇몸병)과 치아상실 문제가 심각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기 때문이다. 구는 구민들의 구강 건강을 위해 네 가지 사업을 펼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