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장애인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본격적으로 장애인 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올해 구비 56억 원을 투입해 ‘장애인과 가족 모두가 행복한 장애인 친화도시, 노원’을 만들기 위한 3대 정책과제별 43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
노원구 하계1동 주민센터(동장 권경숙)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기숙사를 찾아 12일부터 15일까지 ‘찾아가는 전입신고’를 실시한 결과 5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전입신고를 받았다. 현행 주민등록법상 30일 이상 거주할 목적으로 거소를 옮긴 사람은 14일 이내 ...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저소득 가구 학생들에게 학원 무료수강 기회를 제공하는 ‘노원 드림! 희망 스터디!’ 사업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 학원에 다닐 수 없는 학생들에게 무료 학원수강 기회를 제공하는 본 사업은 중위소득 80%이하 가정의 초?중?고등학생이 대상이며 초등학생의 경우 5학년부터 학원 수강이 가능하다. 수강료 이외의 교재비와 특강비는 본인 부담이다. 단 3개월 이상 학원을 성실히 다니면 교재비 15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2013년부터 구가 ‘노원드림 희망스터디...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오는 7월부터 19개 모든 동에서 긴급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돕기 위한 ‘돌봄SOS센터’ 운영을 시작한다. 구는 서울시 ‘돌봄SOS센터’ 시범사업에 선정돼 시비 4억 5200만 원을 지원받고, 구비 8,000만 원을 포함한 총 5억 3,200만 원 예산을 들여 동 복지기능을 강화하고 다양한 돌봄 수요에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돌봄SOS센터는 동주민센터 내에 설치되며, 지역 내 돌봄 수요에 종합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사회복지공무원과 간호직공무원이 돌봄 매니저로 배치된다. 긴급 돌봄이 필요...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공공건축물 공사 완료 후 공사 전 과정을 분석 평가하는 ‘공공건축물 사후 평가제도’를 시행한다. ‘공공건축물 사후 평가’는 건물 준공 후 6개월에서 1년 내에 실시한다. 하자 발생 원인과 대책 등에 대한 통합적인 조사와 분석을 통해 향후 유사 사례 발생 시 근원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평가 대상은 공사비가 10억원 이상 소요된 공공건축물이다. 기존 「건설기술진흥법」 에 명시한 공사비 300억 원 이상 건축물 사후 평가제도 보다 기준을 강화된 것으로 소규모 공사까지 확대하는 것은 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