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주민들의 주차민원 신고 편의를 돕기 위해 8월 7일부터 신고 창구를 02-2091-4242 번호로 일원화한다. 향후 도봉구 불법주정차와 관련한 민원은 02-2091-4242 번호로 신고해야 한다. 기존 도봉구 주말 및 공휴일의 단속은 구청 당직실과 주차단속원 상황실으로 이원화 되어 있었으나, 불법주정차 응답소 민원이 「서울시주정차통합시스템」으로 이관되며 구는 업무의 처리주체를 일원화했다. 한편 도봉구 관계자에 따르면 1일 평균 불법주정차 민원 접수 및 단속 실적은 평균 평일 65건, 주말 ...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개인하수처리시설 청소와 분뇨 처리 수수료를 지원하고, 올 연말까지 희망 가구의 신청을 받고 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중 저소득자, 한부모가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신청서와, 정화조 수수료 납부영수증, 통장사본, 신분증을 가지고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는 동 주민센터에 구비되어 있다. 신청을 받은 동 주민센터에서는 신청 자격을 확인한 후 대상자의 주민등록상 세대원 수를 가산한 청소 수수료를 지원하며, 가구원 1인당 3,720...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청소년의 진로 방향을 설정하고, 창의적·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2021년 도봉 메타버스 진로 멘토링 사업’을 8월 7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10:30~12:00에 운영한다. 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이번 2021년 대입진로 설계 멘토링은 도봉구민청을 소재로 한 메타버스 공간에서 랜선으로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메타버스’는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재 세상을 뜻...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선별진료소가 폭염 속 코로나19 검사 대기시간을 줄이고자 전자문진 서비스를 8월 10일부터 시행한다. 도봉구는 이번 전자문진 서비스로 문진표를 작성하는 시간이 줆으로써 검사까지의 대기인원이 감소하고, 문진표 작성을 위해 볼펜을 사용하는 등 불필요한 접촉으로 인한 교차 감염의 위험도 줄어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자문진표 작성은 검사자가 스마트폰으로 문진정보를 미리 시스템에 미리 입력하는 방식이다. 전자문진표 작성은 대기시간 중 도봉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부착된 QR을 식별하여 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제기를 연중 언제나 신청할 수 있는 「365 열린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법적으로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제출과 이의신청은 열람공고 기간인 4월 20일간(의견제출)과 5월말 결정 공시 후 30일간(이의신청)만 접수할 수 있다. 그러다 보니 정작 재산세가 고지되는 9월경에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지만, 이의제기 접수 기간이 끝나버려 주민들의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도봉구는 민원 편의를 높이고 주민 재산권을 보호하고자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을 연중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