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9. 16.


도봉구의회 안병건 의원 ‘5분 자유발언’

“창동역 1·2번 출구 흡연부스 설치 촉구”

도봉구의회 안병건 의원 ‘5분 자유발언’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의회 안병건 의원(창1·4·5동)은 지난 9월 4일 열린 제357회 도봉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창동역 1·2번 출구 일대의 간접흡연 문제와 거리 미관 개선을 위해 밀폐형 흡연부스 설치를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먼저 안병건 의원은 현재 창동역 1·2번 출구 일대가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핵심 상권임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흡연시설이 부족해 흡연자들이 골목길 등에서 흡연을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담배꽁초 무단투기와 간접흡연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출퇴근 시간대를 중심으로 많은 주민들이 담배 냄새와 간접흡연에 노출되고 있으며 관련 민원도 끊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안 의원은 단속과 과태료 부과만으로는 문제 해결에 한계가 있다며 흡연 공간과 비흡연 공간을 명확히 분리하는 것이 근본적인 대책이라고 주장하며 “정화시설을 갖춘 밀폐형 흡연부스를 설치해 흡연자들에게는 합법적 흡연 공간을 제공하고, 비흡연자들에게는 보다 쾌적한 보행환경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주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역 앞에서 담배 냄새를 줄이고 거리를 깨끗하게 만드는 것이야말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라며 창동역 1·2번 출구를 비롯해 간접흡연 민원이 집중되는 지역에 대한 전수조사와 흡연부스의 조속한 설치를 집행부에 요청했다.

끝으로 안병건 의원은 “도봉구청장과 집행부가 주민들의 생활 속 민원에 더욱 귀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결책 마련에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하며 발언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