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9. 08.


강북재상아카데미, ‘2026 한·일 국제교류’ 성료

‘일본 와카야마현 물리치료사협회와 교류’

강북재상아카데미 ‘2026 한·일 국제교류’ 성료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 청년 물리치료사들로 구성된 학술·봉사단체 ‘강북재상아카데미’(대표 장재훈)가 지난 8월 28일, 초고령사회 예방 재활 모델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일본 와카야마현을 공식 방문하고 현지 물리치료사협회와의 국제교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방문에는 강북재상아카데미 장재훈 대표와 청년 물리치료사, 그리고 협약 기관인 스타트업 ONZOWN(온즈오운) 유희주 대표 등 총 7명이 동행해 지역사회 중심의 보건의료 현장과 디지털 헬스케어의 융합 가능성을 함께 모색했다.

방문단은 와카야마현의 대표적인 주민 자립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인 ‘츠레모테 건강체조’ 현장을 집중 시찰했다.

‘츠레모테 건강체조’는 전문 물리치료사가 주기적으로 어르신들의 신체 기능을 정밀 평가하고 가이드를 제공하면, 주민들이 스스로 모임을 만들어 지속적으로 운동을 실천하는 일본의 대표적인 예방·재활 성공 모델이다.

이날 양측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와카야마현 물리치료사협회 마츠이 유지(松井 裕二) 부회장과 우현재 교수를 비롯한 일본 측 대표단 7인은 오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을 공식 답방하기로 확정했다. 답방 기간 중에는 강북구 일대 재활 인프라 탐방과 한·일 공동 학술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북재상아카데미 장재훈 대표는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우리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병원에 가기 전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예방 시스템”이라며 “와카야마현의 선진 모델을 토대로 서울 강북구 실정에 맞는 ‘한국형 주민 맞춤 체조 프로그램’을 정착시켜 지역 주민들의 건강 수명 연장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강북재상아카데미는 지역 내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한 재활 봉사와 방문 운동을 꾸준히 펼쳐온 청년 단체로, 이번 국제교류 성과를 바탕으로 강북구 지역 보건 향상을 위한 민관 협력 및 공공 프로젝트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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