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8. 28.


성북구, 취약계층 어르신 ‘요실금 치료 지원 사업’ 지속 추진

서울시 자치구 유일 보건복지부 공모 선정 사업, 지난해 이어 올해도 진행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돕고 의료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요실금 치료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요실금 치료 지원 사업’에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선정되어 첫발을 뗀 민생 보건 정책이다.

요실금은 어르신들의 외출 등 일상적 활동을 제한해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방치 시 요로계 질환 등 2차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적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성북구는 경제적 요인으로 병원 문턱을 넘지 못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올해 역시 지원 사업을 연장·추진하기로 확정했다.

지원 대상은 성북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 60세 이상 어르신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다. 요실금 진단을 받은 후 2026년 1월 이후 발생 및 지출한 의료비에 대해 연간 최대 100만 원 한도 내에서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

다만 간병비, 상급 병실 입원료, 제증명 발급 비용 등 비급여 항목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실손보험금이나 타 기관의 유사 지원금과 중복 수령은 불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과 상병코드가 기재된 진단서 등 필요 서류를 준비해 성북구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안내 및 제출 서류 문의는 성북구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건강관리과(☎ 02-2241-613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요실금은 일상생활에 커다란 불편을 가져오는 질환임에도 치료비 부담으로 병원 방문을 주저하는 어르신들이 많다”며 “이번 의료비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대폭 낮추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이어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성북구, 취약계층 어르신 ‘요실금 치료 지원 사업’ 지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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