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8. 19.
도봉구시설관리공단, 공단·어린이집·도서관 합동 점검
도봉구청사를 이용하는 구민들이 갑작스러운 정전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비상 대응 체계 점검이 이뤄졌다.
도봉구청(구청장 김동욱) 산하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주강)은 청사 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불시 정전 발생 시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8월 6일 관련 기관과 합동으로 ‘정전 발생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봉구청사 지하 1층 중앙관제실과 청사 안팎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공단 청사관리팀을 비롯해 청사 내 위치한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관계자 등이 참여해 비상 상황에서의 협력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훈련은 한국전력공사 설비 이상으로 인한 갑작스러운 정전 상황을 가상해 1시간 30분 동안 실전처럼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정전 상황 파악 및 비상 안내 방송 송출, 비상발전기 및 비상전원장치(UPS) 가동 확인, 단계별 복전 작업 조작, 복구 후 전산실·배수펌프 등 주요 시설물 정상 작동 점검 등이 포함됐다.
특히 어린이집과 작은도서관 등 청사 내 기관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분전반 위치 확인, 차단기 동작 시연, 정전 시 행동 요령 전달 등 맞춤형 교육을 함께 진행해 비상시 대응 능력을 높였다.
공단 관계자는 “정전은 순간의 방심이 구민 불편과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 훈련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훈련을 통해 구민과 직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청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