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8. 05.


한일병원,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종합점수 98.74점, 전체·종별 평균 최상위 평가”

골든타임 사수하는 중증 응급 진료역량 입증

한일병원,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한일병원(병원장 조인수)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11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1등급을 획득하며 급성기 뇌졸중 치료의 전문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에서 한일병원은 종합점수 98.74점을 기록, 전체 평균(85.17점) 및 동일 종별 평균(82.22점)을 크게 웃도는 우수한 성적으로 1등급을 달성했다.

이날 11차 평가는 급성기 뇌졸중 환자를 진료한 전국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평가 항목은 ▲뇌졸중 전문치료실(Stroke Unit) 운영 여부 ▲병원 도착 60분 이내 정맥 내 혈전용해술 실시율 ▲병원 도착 120분 이내 동맥 대혈전제거술 실시율 ▲병원 도착 24시간 이내 지주막하출혈 최종치료 실시율 ▲조기재활 및 기능평가 실시율 ▲입원 중 폐렴 발생률 등 치료 과정과 결과를 종합적으로 다뤘다.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는 뇌혈관 질환 환자의 신속한 골든타임 확보와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심평원이 실시하는 대표적인 질 관리 평가다. 한일병원은 인프라 구축부터 혈전용해·제거술 등 응급 시술, 조기 재활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뛰어난 진료 수준을 보유하고 있음을 확인받았다.

아울러 한일병원은 최근(7월 28일) 발표된 ‘2025년 약제급여 적정성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약물 오남용 방지 및 안전한 처방 환경 구축 노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평가에서는 항생제 분야만 1등급을 받았으나, 올해 평가에서는 ▲급성 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하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처방건당 약품목수 등 주요 지표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

조인수 한일병원장은 “급성기 뇌졸중과 같은 중증 응급 질환에서 골든타임 내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는 것은 지역 거점 병원의 핵심 임무”라며 “앞으로도 전문 인력과 진료 인프라를 한층 강화하는 한편, 안전한 약제 처방 등 올바른 의료문화를 선도하는 지역 대표 심뇌혈관질환 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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