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7. 22.
노원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첫 행보 ‘대한노인회 노원구지회 찾아 소통’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노원구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우일, 부위원장 박명수, 강미경·원동민·유정수·허윤회 위원)는 지난 14일, 첫 공식 의정 활동으로 관내 어르신 복지 현장을 찾아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제10대 의회 전반기 구성 이후 보건복지위원회가 추진하는 첫 행보로, 지역 어르신들의 민원 현안을 직접 살피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위원회는 대한노인회 노원구지회 회장단(회장 이상묵, 노용동, 이경애, 김남용 부회장)과 차담을 하며 본격적인 민원 청취에 나섰으며, 노인회 측은 어르신 관련 예산 삭감에 대한 현장의 우려와 아쉬움을 토로했다.
특히, 예산 삭감으로 인한 역사문화탐방 기회 축소, 노인 일자리 사업 권한 문제 등 현장에서 겪고 있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정적인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관련 예산을 복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어르신들의 고충에 깊이 공감하며, 현장의 의견이 구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화답했다.
김우일 위원장은 “귀담은 현안들이 향후 구 복지정책에 담길 수 있도록, 27년 예산 심의 과정에서 관련 내역을 더욱 꼼꼼히 살피고, 필요한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제10대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의 문을 여는 첫걸음인 만큼, 구민의 삶과 직결된 복지 현장을 가장 먼저 찾고자 한 노력이 돋보였다.
총 여섯명의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입으로 모아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겪는 불편한 점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삶의 변화를 만들어 드리기 위해 회기와 비회기를 불문하고, 발로 뛰는 현장 위주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