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7. 15.
도봉운전면허시험장, ‘자전거 교통안전 홍보 강화’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운전면허시험장(단장 신재원)은 자전거 이용이 늘어나면서 관련 교통사고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자전거 이용자의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 문화 정착을 당부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자전거를 타면서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자전거 가해운전자 교통사고’는 2023년 5,146건, 2024년 5,571건, 2025년 5,235건으로 최근 3년동안 매년 5,000건 이상 발생하고 있다.
2025년 자전거 가해운전자 사고 연령별 비중은 11~20세가 28.2%로 가장 높았으며, 특히 청소년을 중심으로 제동장치가 없는 픽시(Fixed Gear) 자전거를 타거나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채 주행하는 사례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되면서 자전거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자전거를 안전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출발 전 체인, 브레이크, 타이어 등에 이상이 없는지 점검 △안전모 등 안전 복장 착용 △신호나 노면표지 등 교통법규와 규칙을 준수해야 한다.
도봉운전면허시험장에서는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자전거 안전모드 ON’ 포스터를 제작하여 관할 교육지원청 및 초·중·고등학교에 배포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재원 단장은 “자전거는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지만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교통법규를 준수를 생활화 하여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