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7. 01.


노원구, 국내 최대 규모 실내 이색레포츠 복합체험시설 ‘점프’ 첫선

국내 최대 규모 실내 이색레포츠 복합체험시설 8년 준비 끝 개관

스카이 글라이더·배틀 드리프트 카트·클립앤클라임 등 어린이·청소년 놀이천국

노원구, 국내 최대 규모 실내 이색레포츠 복합체험시설 ‘점프’ 첫선

(시사프리신문=정진만 기자) 노원구는 지난 6월 27일 하계동 한글비석로 102에 조성한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이색레포츠 복합체험시설 ‘노원구립 어드벤처 테마파크 점프’ 개관식을 열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우원식 국회의원, 김성환 국회의원, 오승록 노원구청장, 손영준 노원구의회 의장, 서준오 노원구청장 당선자, 시·구의원, 주민, 어린이·청소년 체험단 등이 참석해 점프의 첫 출발을 함께했다.

점프는 노원구 하계동 252-6 외 6필지, 1만4,063.6㎡ 부지에 연면적 8,612㎡,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총사업비는 546억6,600만 원으로, 국비 64억 원, 시비 150억 원, 구비 332억6,600만 원이 투입됐다. 단순한 놀이시설을 넘어 어린이와 청소년이 사계절 내내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실내형 복합 레포츠 공간으로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

시설 내부는 말 그대로 ‘실내 어드벤처 파크’에 가까웠다. 대형 구조물과 높은 천장을 활용한 스카이 트레일과 스카이 글라이더, 클립앤클라임, 배틀 드리프트 카트, 배틀월드 레이저 태그, VR 기반 플레이 인터랙티브, RC플레이존, 키즈그라운드 등이 한 공간에 배치됐다.

어린이부터 청소년까지 연령과 신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체험시설이 다양하게 구성돼 기존 공공체육시설과는 확연히 다른 규모와 분위기를 보여줬다.

영유아와 저연령 어린이를 위한 키즈그라운드도 별도로 마련됐다. 트램폴린과 정글짐, 터치스크린 기반 놀이시설 등으로 구성돼 보호자와 함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2층에는 푸드라운지와 카페, 키즈스낵바, 게임·토이존 등 편의시설도 갖춰 가족 단위 방문객이 장시간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개관식에서는 점프 조성에 기여한 관계자들에 대한 감사패도 전달됐다. 감사패는 우원식 국회의원, 권오성 노원자동차검사소장, 고덕종합건설 김진영 대표, 오세훈 서울시장 등에게 수여됐으며, 특히 오 시장에게는 어린이 대표가 감사패를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처음 시설을 둘러보며 저 역시 놀랐다. 이렇게 클 줄 몰랐다”며 “8년 전 학부모들의 요구에서 시작된 사업이 국내 최고 수준, 나아가 아시아 최고 수준의 실내 어드벤처 시설로 완성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국내외 여러 시설을 벤치마킹하며 아이들이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마음껏 뛰고 도전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고 밝혔다.

점프는 개관식 당일과 28일 특별체험기간을 거쳐, 6월 29일부터 7월 5일까지 프리뷰 개관 형태로 운영된다. 이 기간 일반 주민은 정상가 대비 50% 할인된 요금으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시범운영 이후 시설 보완과 안정화 과정을 거쳐 오는 9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노원구는 화랑대 철도공원, 수락휴, 노원기차마을에 이어 점프까지 선보이며 가족과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체험형 여가 인프라를 확대하고 있다. 점프는 단순한 놀이공간을 넘어 노원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어린이·청소년 체험문화의 거점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노원구, 국내 최대 규모 실내 이색레포츠 복합체험시설 ‘점프’ 첫선

노원구, 국내 최대 규모 실내 이색레포츠 복합체험시설 ‘점프’ 첫선

노원구, 국내 최대 규모 실내 이색레포츠 복합체험시설 ‘점프’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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