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6. 25.


성북구의회, 제319회 임시회 개최

제9대 의회 마지막 공식 회의 명패 제막식으로 유종의 미

성북구의회, 제319회 임시회 개최

(시사프리신문=정진만 기자) 성북구의회(의장 임태근)는 지난 6월 16일 제319회 임시회를 열고 「성북구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6년 5월 7일 「서울특별시 자치구의회의원 선거구와 선거구별 의원정수에 관한 조례」가 일부 개정됨에 따라 성북구의회 기본 조례를 현행 법령에 맞게 정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원 정수 22명에서 23명으로… 상임위 정수 조정

이번 조례 개정은 성북구의회 의원 총정수가 기존 22명에서 23명으로 변경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성북구의회는 원활한 의회 운영과 상임위원회 간 균형 있는 인력 배치를 위해 상임위원회 위원정수를 조정했다.

개정안은 「성북구의회 기본 조례」 제30조 가운데 보건복지위원회, 도시건설위원회, 행정기획위원회의 위원정수를 각각 기존 7명 이내에서 8명 이내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성북구의회는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최근 선거구 조정과 의원 정수 변경 사항을 의회 운영에 반영하고, 제10대 의회 출범 이후 원활한 상임위원회 운영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정비하게 됐다.

특히 이날 임시회는 제9대 성북구의회 의원들이 참석하는 마지막 공식 회의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제9대 의회는 지난 4년간 조례 제·개정, 예산 심의, 행정사무감사,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등을 통해 구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다뤄왔다.

임태근 의장은 “제9대 의회의 임기 종료를 앞두고 시급한 현안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이번 임시회를 개최했다”며 “의석수가 늘어난 만큼 구민의 목소리가 더 다양하게 반영되는 의회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임 의장은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의원 여러분과 지난 4년간 오직 성북의 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해 주신 모든 의원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성북구의회, 제319회 임시회 개최

지방의정대상 시상·제9대 의회 명패 제막식 진행

회의 종료 후에는 서울특별시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대상 시상식도 진행됐다. 지방의정대상은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자치구의회 의정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아울러 제9대 성북구의회 활동을 기념하는 명패 제막식도 이어졌다. 의원들은 한자리에 모여 지난 4년간의 의정 성과와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해 함께해 온 노력에 대해 서로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나눴다.

성북구의회는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구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