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6. 24.
성북구의회 제10대 당선인, 첫 연찬회, 본격 의정활동 준비
임태근 의장, 초심 잃지 않는 의정활동 당부 & 이승로 구청장, 구민 위한 쌍두마차 역할
(시사프리신문=김영국 기자) 성북구의회 제10대 당선인들이 개원을 앞두고 의정 역량 강화와 원활한 의회 운영을 위한 첫 공식 일정에 나섰다.
성북구의회는 지난 6월 22일 오전 10시 30분 본회의장에서 제10대 의원 당선인 23명을 대상으로 ‘의원 당선자 오리엔테이션 및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지난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당선된 의원들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을 이해하고, 개원 이후 신속하고 안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제9대 성북구의회 임태근 의장과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의원 당선인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했다.
연찬회는 △제9대 임태근 의장 인사말 △의회 및 사무국 안내 △의원 지원사항 및 주요 행사 안내 △의장단 선출 절차 안내 △의원 등록 및 의무·신고사항 △지방의원의 기본 역할과 의정활동 실무 △의원과 사무국 간 발전적 협력관계 정립 방안 등 실질적인 내용 중심으로 진행됐다.
임태근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30여 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제10대 당선인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저는 오는 6월 30일로 제9대 의회 임기를 마무리하지만, 당선자 여러분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언제나 응원하겠다. 동료 의원들과 협력해 지방자치 본연의 가치를 지켜 나가고, 주민을 위한다는 초심을 잃지 않은 채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치열한 선거 과정을 거쳐 당선된 23명의 의원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주민의 선택을 받는 것은 큰 영광인 동시에 무거운 책임이 따른다”고 말했다.
이어 “공적인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에 임해 주시길 바란다”며 “의회와 구청은 구민을 위한 쌍두마차다. 구민을 위한 일이라면 구청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당선인들은 “지방의원으로서 권한과 책무를 명심하고, 개원 이후 정상적인 의정활동이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전문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수준 높은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제10대 성북구의회 의원 당선자들은 이날 의회사무국 직원들과 상견례를 갖고 주요 의사일정과 의장단 선출 절차, 의원 등록 및 향후 교육 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개원 준비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의를 보였다.
제10대 성북구의회 의원 당선자는 총 23명으로, 선거구별 당선자는 다음과 같다. ▲가선거구=이지민·김육영·소형준·허선행·신현호 ▲나선거구=장선희·양순임·조민국 ▲다선거구=정윤주·이용진·송영옥 ▲라선거구=권영숙·권영애 ▲마선거구=김세운·이인순·이동호 ▲바선거구=김경이·김태균 ▲사선거구=김규일·정기혁 ▲비례대표=박윤경·한지연·김자연 당선인이 내달 8일부터 3일간 제320회 임시회를 열어 제10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단과 상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