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6. 18.
장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나눔 바자회 개최
자치프로그램 선정 투표·마을 의제 참여로 공동체 활성화
(시사프리신문=김영국 기자) 장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창순)에서는 지난 6월 13일 관내 아파트 단지인 삼성래미안 퍼스트하이 아파트에서 ‘행복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협의체 회원들은 물론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나눔과 소통을 통해 지역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장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삼성래미안 퍼스트하이 입주민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협의체 위원과 회원 등 28명이 힘을 모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섰다.
특히 이날 바자회는 단순한 물품 판매 행사를 넘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플리마켓’ 형태로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삼성래미안 퍼스트하이 입주민들과 지역사회에서 함께 참여해 각자의 물품을 직접 판매하고 교환하며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에서는 장위3동 자치프로그램 선정을 위한 주민 투표도 함께 진행됐다. 주민들은 다양한 프로그램 제안 가운데 직접 선호하는 사업을 선택하며 마을 운영에 대한 관심과 참여 의식을 높였다.
또한 주민들은 ‘장위3동 역사 바로 알기’와 ‘적환장 주변 장미넝쿨 가꾸기’ 등 지역 현안과 마을 환경 개선 사업에 대한 투표에도 참여하며 살기 좋은 마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남근 국회의원도 참석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주민들을 격려했다.
김 의원은 “지역공동체의 힘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에서 시작된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마을공동체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송창순 위원장은 “행복나눔 바자회는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과 공동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복나눔 바자회에 판매된 의류는 서울패션봉제협회(회장 유지용)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서울패션봉제협회는 회원사들로부터 기부받은 의류 약 1천여 점을 전달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바자회 수익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장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 주민 참여형 마을복지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 돌봄 체계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