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6. 19.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 “나는야 친환경 예술가” 비누바 만들기
매월 아동·청소년 환경권 인식을 위한 「기훗기훗 친환경 예술가」 운영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에서 기후 위기가 점차 심각해지는 세상에서 성장해야 하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권 인식 향상을 위한 「기훗기훗 친(親)환경 예술가」를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운영 중이라 밝혔다.
6월 13일에 진행한 「기훗기훗 친(親)환경 예술가」는 “나는야 친환경 예술가 – 쓰레기 없는 생활, 제로웨이스트 비누바 만들기” 활동으로 아동·청소년 13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6월의 주요 환경기념일인 ▲세계 환경의 날(5일), ▲세계 리필의 날(13일)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플라스틱으로 인해 고통받는 환경의 모습을 시각 자료를 통해 생생하게 접하며, 플라스틱이 없는 생활의 필요성을 깊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친환경 비누바에 사용할 자연에서 얻은 안전한 천연 재료의 성분과 효능을 탐색하며 지구와 나 모두에게 주는 이로운 영향을 배우고 자연으로 깨끗하게 되돌아가는 친환경의 진정한 의미를 인식하는 시간도 함께했다.
마지막으로 참가자들은 일상에서 가장 쉽게 플라스틱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인 ‘제로웨이스트 비누바 만들기’를 체험하며 액체 세정제 대신 플라스틱 용기가 필요 없는 고체 비누를 직접 반죽하며 ‘제로웨이스트(Zero-Waste)’ 라이프스타일을 자연스럽게 학습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아동·청소년은 “우리가 편하게 쓰고 버린 플라스틱 때문에 동물들이 아파하는 모습을 보고 미안했다”라며 “착한 재료로 내가 만든 비누바를 가족과 함께 쓰면서 앞으로는 플라스틱에 든 제품 대신 비누와 같은 고체 제품을 사용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 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권 인식 향상을 위해 단순한 이론이 아닌, 직접 체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오는 7월에는 세계 일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과 관련된 활동인 에코백과 곤포사일리지 텍 꾸미기 활동이 11일(토)에 예정되어 있다.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는 댄스연습실 · VR스포츠 체험 공간 · 청소년카페 · 프로그램 및 학습 공간 · 청소년 파티룸 등의 시설을 갖춘 성북구립 청소년 전용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02-6229-131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