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6. 17.
도봉구선거관리위원회,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 개최
“당선인은 낙선자를 위로하고, 낙선자는 당선인을 축하하는 미덕의 장을”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창열)는 지난 6월 9일 오후 2시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인들을 대상으로 당선증 교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당선인과 가족, 선거사무관계자, 정당 관계자, 후보자 등이 참석했으며, 당선증 수여와 기념촬영, 당선인 대표 인사말 등이 진행됐다.
먼저 이창열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선거에 출마해 정정당당하게 경쟁한 모든후보자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민주주의에서 선거는 필수불가결한 제도이며 결과보다 절차를 중시하는 것이 민주주의의 기본 정신”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후보자의 능력과 자질, 정책과 정견을 중심으로 공정하고 모범적으로 치러졌다”며 “치열했던 선거는 끝났고 이제는 당선인은 낙선자를 위로하고, 낙선자는 당선인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화합과 미덕의 장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당선인들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역량을 발휘해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해야 하며, 자신을 지지한 표뿐 아니라 반대한 표도 적지 않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당선인을 대표해 인사말에 나선 김동욱 도봉구청장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함께 경쟁했던 후보자들께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함께 당선된 모든 당선인들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동욱 도봉구청장 당선인은 “선거 기간 주민들을 만나며 학생들이 어깨를 펴고 힘차게 등교하고, 젊은이들이 밝은 표정으로 출근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는 다짐을 했다”며 “도봉구민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이 저에게 주어진 소명”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저를 찍어준 분과 찍어주지 않은 분 모두 소중한 구민”이라며 “구청장은 특정 지지층만이 아니라 모든 주민을 위해 일해야 하는 자리인 만큼 선거 결과를 넘어 모든 구민을 섬기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김동욱 당선인은 “여섯 번의 낙선과 네 번의 당선을 경험하며 주민들이 맡겨주신 책임의 무게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선거 때마다 약속했던 것처럼 성과로 보답하고, 학생과 청년, 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도봉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당선증을 받은 당선인들은 주민들의 선택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4년간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책임 있는 의정 및 행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이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인은 참석자 ▲도봉구청장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김동욱 ▲서울시의원 당선인 △제1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영숙 △제2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박상근 △제3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유기훈 △제4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홍은정 ▲도봉구의원 당선인 △가선거구(창1·4·5동) 더불어민주당 김명희, 국민의힘 안병건·강혜란 △나선거구(쌍문1·3동, 창2·3동) 더불어민주당 최승수·김영찬, 국민의힘 황수빈·정승구 △다선거구(쌍문2·4동, 방학3동) 더불어민주당 손혜영, 국민의힘 김명화 △라선거구(도봉1·2)더불어민주당 이성민, 국민의힘 조미애 △마선거구(방학1·2동) 더불어민주당 신은옥, 국민의힘 강신만 ▲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 경정화, 국민의힘 하금연 등이 참석해 당선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