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5. 28.
번동제일교회, ‘지역 어린이와 함께하는 물축제’ 열기로
6월 13일, 전 연령층 즐길 수 있는 대형 슬라이드 및 다채로운 풀장 마련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무더운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도심 속 시원한 물놀이 축제가 다시 찾아온다.
번동제일교회(황대석 담임목사)는 오는 6월 13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교회 내 주차장에서 ‘지역 어린이와 함께하는 물축제’를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참가 대상 연령을 초등학교 6학년까지로 대폭 확대해 더 많은 지역 어린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회 측은 연령별로 안전하고 신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소·중·대형 슬라이드를 비롯해 버블폼, 영유아 전용 풀,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규모의 풀장을 설치해 운영한다.
무엇보다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전체 참여 인원을 150명으로 한정해 운영한다. 또한, 연령대에 맞춰 풀장을 철저히 분리하고 각 풀장마다 전문 안전요원을 배치함으로써,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번동제일교회 초등부 담당 이요한 전도사는 “지난해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올해는 대상 연령을 확대한 만큼 더 많은 아이들이 교회라는 울타리 안에서 시원하게 무더위를 날리고 행복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교회 측은 물놀이 중간중간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간식을 준비했으며, 동행한 보호자들을 위한 커피 쿠폰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물축제는 지역 사회 어린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는 수영복과 여벌 옷, 수건 등을 개별 지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