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5. 28.


노원소방서, 무인시설 화재예방 안전수칙 집중 홍보

노원소방서(서장 진광미)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무인 운영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위험에 대응하고 관계인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무인시설 화재예방 수칙’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무인 사진관, 무인 빨래방, 스터디카페, 무인 식품판매점, 무인 셀프조리매장 등 비대면·무인 운영 시설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전기적 요인과 부주의로 인한 화재 위험도 함께 커지고 있다.

특히 무인시설은 관계인이 상주하지 않아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어렵고 발견이 늦어질 가능성이 높아 철저한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가 요구된다.

이에 소방서는 “24시간 운영보다 중요한 건 24시간 안전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업종별 화재 위험요인과 안전수칙을 담은 홍보 포스터를 제작하고 관계인 대상 예방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업종별 주요 안전수칙으로는 ▲무인 사진관의 고데기 사용 후 전원 차단 및 타이머 콘센트 사용 ▲무인 빨래방의 건조기 사용 전 라이터·배터리 등 소지품 확인 ▲무인 스터디카페의 화재·정전 시 출입문 자동개방 연동 설치 및 방염 성능 자재 사용 권고 ▲무인 식품판매점의 냉장·냉동기기 주변 공간 확보 및 통로 적치물 제거 ▲무인 셀프조리매장의 전열기기 안전사용과 정기 점검 등이 있다.

또한 소방서는 무인시설 특성상 심야시간 이용객이 많고 초기 신고가 늦어질 수 있는 만큼 CCTV와 화재감지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비상연락체계 구축과 원격 모니터링 체계 마련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콘센트 먼지 제거 및 노후 전선 교체 ▲전기기기 주변 가연물 적치 금지 ▲충전용 배터리 및 보조배터리 안전관리 ▲비상구·출입문 주변 장애물 제거 ▲정전 시 자동문 개방 여부 확인 ▲이용객 대상 화재 시 행동요령 안내문 부착 등도 함께 실천해야 할 안전관리 사항으로 안내하고 있다.

아울러 공통 안전수칙으로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자동확산소화장치 설치 ▲아크차단기 설치 ▲KC 인증 전기용품 사용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출입문 자동개방 연동 설치 등을 집중 홍보 중이다.

노원소방서 관계자는 “무인시설은 편리함이 큰 장점이지만 안전관리가 소홀해질 경우 심야시간 대형화재와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관계인의 지속적인 관심과 자율적인 안전관리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노원소방서, 무인시설 화재예방 안전수칙 집중 홍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