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5. 28.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방학사거리 집중 유세

“도봉 발전은 이제 기정사실, 오언석과 함께 동북권 대도약 완성”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방학사거리 집중 유세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 5월 25일 오전 10시 30분 도봉구 방학사거리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고, 도봉 발전과 서울 미래 비전을 강조했다.

이날 유세에는 김선동 도봉(을) 당협위원장과 국민의힘 서울시의원 후보들과 도봉구의원 후보들, 지역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현장을 가득 메웠다.

당초 함께 참석 예정이었던 오언석 도봉구청장 후보는 TV토론 일정으로 인해 불참했으며, 오 후보 측은 아쉬움을 전하며 “오는 5월 27일 창동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함께 유세에 나설 것이다”고 전했다.

이날 현장에 등장한 오세훈 후보는 지난 5년간 도봉구의 변화를 언급하며 “고도지구와 자연경관지구 해제가 결정적 계기가 됐다”며 “경제성이 맞지 않아 재건축과 개발을 망설이던 분위기가 사라졌고, 이제 도봉 발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창동 일대 개발 성과를 소개하며 “사진미술관과 로봇인공지능과학관이 개관했고 시드큐브 창동도 들어섰다”며 “창동 민자역사 활용도 본격화되고 있으며, 서울아레나가 내년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서울아레나 일대를 특화발전지구로 지정해 K-엔터테크 중심지로 만들겠다”며 “외국에서 K-팝 공연을 보기 위해 오는 젊은이들이 이 지역에서 소비하고 머물도록 해 동북권 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또한, GTX-C 노선과 우이신설선 연장 등을 언급하며 “창동역은 GTX 환승역이 되면서 서울 동북권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며 “도봉구 발전은 이제 기정사실”이라며 “지난 4년 동안 오언석 후보와 저 오세훈, 두 ‘오서방’이 함께 도봉의 변화를 이끌어왔다. 앞으로 4년만 더 기회를 주신다면 도봉구를 확 바꿔놓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창동역 앞 농협 하나로마트 부지 개발 계획도 공개하며 “문화·여가·쇼핑이 결합된 중심 상권으로 육성하겠다”며 서울시 전반에 대한 비전도 제시됐다.

오세훈 후보는 “서울은 세계 도시 경쟁력 순위에서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향후 4년 동안 서울을 세계 3대 도시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며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를 향해서도 날을 세웠다. 오 후보는 성동구 재개발 사례를 언급하며 “입주 후 1년이 지났는데도 준공 문제와 어린이집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무능하고 무책임한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오세훈 후보는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현장을 맡길 수 있는 준비된 후보가 누구인지 시민들이 판단해달라”며 “말 타고 강 건너가다가 중간에 말을 바꾸면 물에 빠진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끝으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도봉구 국민의힘 서울시의원 후보들과 도봉구의원 후보들을 무대 위로 불러 세우며 “오언석 도봉구청장 후보와 함께 시의원·구의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야 도봉 발전을 이어갈 수 있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유세 현장에는 지역 종교계 인사와 장애인 단체 관계자들도 참석했으며, 방학동 주민들은 오세훈 후보에게 종이학 선물을 전달하며 선전을 기원했다. 현장은 “오세훈 파이팅, 오언석 파이팅” 연호와 함께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방학사거리 집중 유세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방학사거리 집중 유세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방학사거리 집중 유세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방학사거리 집중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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