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5. 13.
안복동 더불어민주당 노원구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3선 도전 본격화 “골목에서 듣고 현장에서 해결”
상계2·3·4·5동 발전 공약 제시
(시사프리신문=정진만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복동 노원구의원 후보가 지난 5월 9일 오후 1시 노원구 상계동 상계벽산종합상가 2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갔다.
안 후보는 노원구 마선거구(상계2·3·4·5동)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우원식 국회의장,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서준오 노원구청장 후보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시·구의원 후보, 당원, 지역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해 안 후보의 선전을 기원했다.
행사장에는 개소식 시작 전부터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사무실은 물론 복도까지 참석자들로 가득 차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선거사무소에는 ‘골목골목 발로 뛰며 많이 만나고 귀 기울였습니다’, ‘지난 4년 안복동은 늘 현장에 있었습니다’, ‘교통·편의·소상공인·아이부터 어른까지 꼼꼼하게’ 등의 문구가 담긴 홍보물이 설치돼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 주민을 만나고, 빠르게 문제 해결에 나서겠다는 안 후보의 의정활동 방향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안복동 후보는 현재 노원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맡고 있으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앞서 제9대 전반기 행정재경위원장, 제8대 운영위원장, 제8대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의정 경험을 쌓아왔다.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 위원, 아동청소년 친환경 조성추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안 후보는 이날 “지난 4년 동안 상계동 골목 곳곳을 다니며 주민들의 불편을 듣고 해결하기 위해 뛰어왔다”며 “정치는 말이 아니라 현장에서 확인하고, 주민 삶에 보탬이 되는 결과로 증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그동안 당고개역 내부 에스컬레이터 개통, 당고개입구오거리 횡단보도 이설, 상계초 통학로 어린이보호구역 차량 속도감지기 설치, 상계로 은행나무 가로수 수종교체, 노원역세권 청년주택 주차장 방음벽 설치, 상계5동 변종 유해업소 거리 정비, 청암2단지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 개선 등 지역 현안을 현장에서 챙겨왔다고 강조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상계2동·상계3·4동·상계5동의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 활력 회복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상계2동에는 원터 경로당 복합문화시설 신속 추진, 모아타운 신속 추진, 노원 문화의 거리 시설 개선 등을 내세웠다.
상계3·4동 공약으로는 상계1, 2, 3, 5구역 재개발의 차질 없는 신속 추진, 당현천 수변 산책로 연장, 희망촌 및 별빛마을 주거환경 개선, 넓은마당 공원 환경개선 등을 제시했다. 당현천 산책로 연장은 당현천입구오거리에서 불암산역까지 이어지는 생활 보행축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주민 여가와 보행 편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상계5동과 관련해서는 일반주택 재개발 적극 추진, 힐링타운 조성, 수락산로 보도 개선, 수락산스포츠타운 배드민턴장 조성 등을 약속했다. 노후 주거지 개선과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주민 휴식공간 확대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안 후보는 이와 함께 상계지역 행복버스 운영, 소상공인 지원 확대, 어르신 복지지원 확대, 유아·청소년 편의시설 확대, 지역 내 안전통학로 설치, 수락산 순환산책로 당고개공원 연장, 상계평생교육 및 어르신청춘카페 신속 추진 등도 주요 생활공약으로 제시했다.
안복동 후보는 “상계동은 재개발과 주거환경 개선, 교통 편의, 어르신 복지와 아이들 안전까지 함께 챙겨야 할 과제가 많다”며 “지난 4년 늘 현장에 있었던 것처럼 앞으로도 주민 곁에서 듣고, 뛰고, 해결하는 구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