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5. 13.
소형준 더불어민주당 성북구의원 후보 개소식 개최
청년·돌봄·생활밀착 정책 강조… 주민·당원들로 행사장 가득
“강단과 실력으로 입증한 소문난 일꾼” 가선거구 맞춤 공약 제시
(시사프리신문=정진만 기자) 더불어민주당 성북구의원 가선거구(성북동·삼선동·동선동·돈암제2동·안암동·보문동) 소형준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소형준 후보는 5월 10일 오후 1시 돈암2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주민 삶의 변화를 행동으로 증명하는 구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배 국회의원과 임태근 성북구의회 의장, 이승로 성북구청장 후보, 문경주 대한노인회 성북구지회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시·구의원 후보, 당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행사장 내부에는 ‘우리·함께·성북!’, ‘강단과 실력으로 입증하겠습니다’, ‘행동으로 증명했습니다’ 등의 문구가 적힌 홍보물이 설치돼 눈길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후보와 함께 필승 구호를 외치며 선거 승리를 다짐했고,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도 주민들의 박수와 호응이 이어지며 지역 밀착형 선거 분위기를 보여줬다.
김영배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소형준 후보는 젊은 패기와 현장 경험을 함께 갖춘 인물”이라며 “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직접 챙겨온 후보”라고 말했다.
임태근 의장도 “현장을 직접 뛰며 주민 목소리를 듣는 젊은 일꾼”이라며 “성북구의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후보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형준 후보는 동신초·삼선중·홍대부고를 졸업한 지역 출신 후보로, 현재 성북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과 윤리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소 후보는 이날 인사말에서 “정치는 말보다 행동으로 증명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주민 곁을 지켜왔다”며 “골목 현장에서 확인한 주민들의 요구를 생활정치로 연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소 후보는 지난 의정활동에서 돌봄과 생활환경 개선, 주민 편의 확대에 초점을 맞춰왔다. 동별 우리동네키움센터 설립, 맞벌이 부부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한 보육환경 개선, 키움센터 특화 체육활동 지원, 동망봉 어린이공원 인조구장 조성 등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주요 성과로 내세웠다.
또한 어르신과 청년을 위한 정책으로 1인 기술창업대학, 50+세대 협업 일자리 프로그램, 생애주기별 재무상담 체계 구축 등을 강조했다. 성북천 수질 개선과 하천관리, 저수조·급수시설 개선, 주차공유 서비스 확대 등을 주요 의정활동 결과로 제시했다.
이번 선거에서 소 후보는 가선거구 각 동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공약을 준비하고 있다. 성북동에는 작은도서관 조성, 스마트 쉼터 설치, 공영주차장 신속 추진을 제시했고, 삼선동에는 성북천 산책로 조성과 스마트주민센터 공용청사 신축 추진을 약속했다.
안암동에는 키움센터 유치, 골목길 스마트 가로등과 방범용 CCTV 확충, 고대병원과 한성여중·고를 잇는 마을버스 신설을 제시했다. 돈암2동에는 아리랑고개길 벤치 설치, 아리랑길 활성화를 위한 시네마축제 개최, 아파트 공동체 지원사업 확대를 담았다.
동선동에는 ‘우리동네 청결단’ 확대 운영과 성신여중·고 일대 재개발 지역 주민 행정서비스 강화를, 보문동에는 보문역 5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와 동신초 통학로 환경개선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소형준 후보는 “청년과 어르신, 아이 키우는 부모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겠다”며 “젊은 추진력과 책임감으로 성북의 내일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단과 실력으로 입증한 소문난 일꾼으로서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