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5. 13.


이승로 성북구청장 후보 개소식 성황

“중단없는 성북발전” 선대위 발대식 이어 개소식 개최

김영배·김남근 국회의원 참석, 정청래·정원오 등 영상으로 응원, 주민 등 1000여 명 방문

이승로 성북구청장 후보 개소식 성황

(시사프리신문=정진만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승로 성북구청장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과 지지자, 지역 단체장, 시·구의원 후보 등이 대거 참석해 현직 구청장 후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이승로 후보는 지난 5월 9일 오후 2시 성북구 동소문로 유타몰 7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에 앞서 오후 1시에는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이 함께 열리며 본격적인 선거 체제 출범을 알렸다.

행사장에는 예상보다 많은 인파가 몰리며 개소식 시작 전부터 내부와 복도까지 참석자들로 붐볐다.

이 후보 측에 따르면 이날 선대위 발대식과 개소식을 포함해 약 1000여 명의 주민과 관계자들이 선거사무소를 찾았다.

공간이 협소할 정도로 많은 인원이 방문하면서 현장 안전요원들도 질서 유지와 동선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쓰는 모습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영배 국회의원과 김남근 국회의원, 문경주 대한노인회 성북구지회장, 임태근 성북구의회 의장, 김춘진 전 국회의원, 이동진 전 도봉구청장, 성경환 아나운서 등이 참석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구의원 후보와 지역 단체장, 주민들이 함께해 행사장 분위기를 더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강득구·이성윤·황명선 최고위원, 서영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박주민·오기형·이해식·한민수 국회의원 등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개소식에 함께했다.

김영배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이승로 후보를 “현장을 잘 알고 주민 삶 속에서 답을 찾아온 행정가”로 평가하며, 그동안 성북구정의 안정적 운영과 지역 변화의 흐름을 강조했다.

김남근 국회의원도 축사에서 “성북을 가장 잘 알고 현장에서 주민과 함께해 온 이승로 후보의 경험과 추진력이 앞으로의 성북 발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성북갑과 성북을이 함께 힘을 모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승로 후보는 인사말에서 “주말 바쁜 일정 속에서도 귀한 시간을 내어 찾아주신 한 분 한 분을 마음에 깊이 기억하겠다”며 참석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신 만큼 충분히 모시지 못한 점은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오늘 보내주신 격려와 응원 속에서 다시 한번 무거운 책임과 사명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또 “행정은 책상이 아니라 주민 삶의 현장에서 완성된다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골목과 생활 현장에서 주민들과 함께 답을 찾으며 성북의 변화를 만들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장에서 시작한 변화가 끝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낮은 자세로 뛰겠다”며 “성북의 더 큰 발전과 주민의 더 나은 삶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사장 내부에는 이 후보의 주요 정책 성과와 향후 비전을 담은 대형 홍보 패널도 설치됐다. ‘길 위의 행정, 성북의 내일을 쓰다’, ‘중단없는 성북발전’ 등의 문구와 함께 도시정비, 교통, 복지, 청년, 디지털 행정 분야의 주요 사업들이 소개돼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후보 측은 현재 성북구에서 재개발·재건축 사업 137개 구역이 추진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장위뉴타운, 신월곡1구역, 길음역세권 개발 등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특히 장위뉴타운 재추진과 정비사업 정상화, 도시환경 개선 사업 등을 통해 성북의 주거 환경을 바꾸겠다는 구상을 부각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동북선 경전철, 강북횡단선 재추진, 월곡IC 하향램프 등 교통 인프라 개선 사업이 소개됐다.

생활밀착형 정책으로는 현장구청장실 운영, 성북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성북복지재단 출범 등이 주요 성과로 제시됐다.

또한 AI 기반 행정 플랫폼 구축, 대학 협력 청년창업 지원, 아이 키우기 좋은 성북 조성, 걸어서 만나는 도서관 도시 등 미래형 도시 전략도 함께 공개됐다.

행사장 곳곳에는 ‘미래형 디지털 행정’, ‘소외 없는 촘촘한 복지기반 마련’ 등의 문구가 배치돼 정책 중심 개소식 분위기를 더했다.

이승로 후보는 최근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함께 장위뉴타운과 정릉버스공영차고지 현장을 방문한 점도 언급하며 재개발·재건축 사업 기간 단축과 기초정부 권한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 후보 개소식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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